박선임 원장 “변화를 이끄는 아이들의 놀이터”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헬로우!슈에뜨의 첫 번째 프로젝트 ‘꿈꾸는 카멜레온!(미술학원)’이 오는 3월 런칭된다. 

헬로우!슈에뜨의 정규 토픽프로그램은 이미 지역사회와 학부모들 사이에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입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아이들의 균형적인 성장을 이끌어 왔다.

꿈꾸는 카멜레온은 헬로우!슈에뜨에서 선별된 우수 토픽 프로그램을 재구성한 미술 프로젝트이다. 

명화와 현대작품에 기반한 본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아이들은 이러한 활동을 학습보다는 놀이로 인식하며 자연스럽게 접근한다. 다양한 미술 활동 후에는 연령에 따라 프레젠테이션과 글쓰기로 자신을 표현한다. 

더불어 시즌 별로 전시회, 관련 행사를 견학하며 생생한 체험활동을 가진다. 견학 시에는 꿈꾸는 카멜레온만의 워크북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학습 활동을 돕는다. 꿈꾸는 카멜레온 프로그램은 유치원, 초등 과정으로 나뉘어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헬로우!슈에뜨만의 차별화된 교사인성 전문교육과정과 문화예술 프로그램과정을 이수한 전문 교사진의 수업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박선임 원장은 “신체적인 건강 못지않게 아이들의 정서적인 환경도 중요하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들은 자존감도 높고 학습성취도와 창의력도 맘껏 발휘한다”며 “아이들마다 타고난 기질이 다르기에 이를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미술활동은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다양한 기질의 아이들이 사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헬로우!슈에뜨’의 첫 번째 프로젝트 ‘꿈꾸는 카멜레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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