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로구청>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 구로구가 원어민 외국어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이다. 내달부터 12주 과정으로 레벨테스트를 통한 수준별 영어회화 수업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대상 강의는 구로관(구로학습지원센터), 오류관(구로문화원), 개봉관(구로평생학습관), 온수관(궁동종합사회복지관), 가리봉관(구로종합사회복지관) 등 5곳에서 열린다. 중학생 강좌는 구로관에서 진행된다. 강좌별 모집 인원은 초등학생은 36~48명, 중학생은 24명이다.

구로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http://edu.guro.go.kr/study/)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이며 수강료는 초등학생 6만 원, 중학생 3만 원이다. 교재비는 레벨테스트에 맞춰 개별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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