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그리는 미술관 <사진=안천시청>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송암미술관이 2월 18일부터 3월 10일까지 초등학교 단체프로그램 <알송달송 미술관>과 청소년 진로프로그램 <꿈을 그리는 미술관>에 참가할 초·중·고등학교 단체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알송달송 미술관>은 초등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상설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전시관람, 이론교육, 만들기, 그리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료=인천시청>

<꿈을 그리는 미술관>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술관 내 직업군인 큐레이터를 탐색하고, 보존처리 체험도 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진로체험프로그램이다.

<자료=인천시청>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관내 초·중·고등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학기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기간 동안 전화 (032-440-6785 / 6786) 신청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양순덕 송암미술관장은 “인천의 많은 학생들이 미술관에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으니,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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