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신원도서관, 5월 ‘실용DIY, 내 삶의 디자이너는 나’ 강연 진행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신원도서관이 ‘아주 특별한 주제 강의’ 프로젝트 5월 주제로 신원도서관 교양교실(3층)에서 ‘실용DIY, 내 삶의 디자이너는 나’ 강연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무슨 일을 하든지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마련됐다. 오는 5월 9일부터 30일까지 4차에 걸쳐 진행된다.

첫 강연은 5월 9일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백년식당’ 등의 저자이자 요리연구가인 박찬일 작가를 초청해 다른 삶을 살기 위한 용기를 전공 분야인 요리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5월 16일 강연은 ‘목공DIY’의 저자이며 한국DIY가구공방협회를 이끄는 오진경 회장을 초청해 내가 디자인하고 내가 만드는 가구에 관해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3, 4차 강연은 ‘탐나는 셀프인테리어’의 저자 하유라 작가를 초청해 5월 23일과 30일에 이뤄진다. 인테리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작은 소품에서 셀프 보수까지 2주간의 강의를 통해 저자의 인테리어 팁을 더욱 쉽게 이해해 볼 예정이다.

<자료=고양시청>

신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도서관 방문이 여러분 삶에 조금이라도 활력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은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23일(월)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에서 각각 접수할 수 있다. 기타 프로그램과 관련한 문의는 문화행사 담당자(02031-8075-9335)에게 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