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내 안의 발라드>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오늘 28일(금) 21시 방송되는 Mnet '내 안의 발라드' 2회에서는 6인의 발라드 앨범 재킷 촬영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내 안의 발라드’는 Mnet의 첫 발라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노래 실력은 부족해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대세 예능인 6인의 발라드 앨범 도전기를 그린다. 격투기 선수 김동현을 비롯해 개그맨 문세윤, 작곡가 유재환, 배우 윤현민, 방송인 장성규, 모델 겸 배우 주우재 등 예능 대세 6명이 모였다. 앞서 이들은 지원서만으로도 발라드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노래를 사랑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학창 시절 한 번쯤 발라더를 꿈꾼 적이 있을 법하다. 하지만 자신의 가창 실력에 부딪혀 노래방에서 미처 이루지 못한 꿈을 발산하는 게 대부분의 현실. ‘내 안의 발라드’ 출연진들 또한 마음 한구석에 남겨 놓은 발라더의 꿈을 꺼내놓으며 옛 추억 소환과 동시에 ‘누구나 발라더에 도전할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줄 예정이다.

또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지만 발라드 앨범 도전기인 만큼 웃음만을 쫓지 않는다. 좌절과 고비를 겪는 출연진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도 함께 성장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 출연진 모두가 힘을 합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하는 형태로 음악을 향한 ‘진정성’을 보여주며 따뜻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사진=Mnet 내 안의 발라드>

한편, 2회 방송에서는 MC 한혜진은 모델 본업으로 돌아가 발라드 앨범 재킷 사진 디렉팅에 나선다. 6명의 초보 발라더들은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으며 완벽한 발라드 비주얼로 탈바꿈했고, 문세윤은 윤현민의 특급 팁으로 38년 만에 턱선을 되찾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였다. 초보 발라더들의 실제 앨범 재킷 사진이 될 공식 포토는 오늘 방송에서 미리 공개한다. 

발라더 변신을 위한 레슨도 시작했다. 레슨에 앞서 6인의 발라더들은 베일에 싸인 발라드 사단의 추측에 나섰다. 아이유, 유희열, 성시경, 노영심, 이소라가 후보에 오른 가운데 외모부터 실력까지 완벽한 발라드 사단은 과연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음넘규'로 웃음을 담당하고 있는 장성규와 시작부터 삐걱댔던 선생님과의 관계, 시청자에게도 유용할 보컬 팁까지 알차게 담긴 레슨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6인의 생애 첫 발라드 앨범 발매의 비밀도 베일을 벗는다. 오직 발라드만을 위해 만들어진 특별한 무대에서 본격적인 첫 번째 도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과연 이들은 도전 무대를 통해 앨범 발매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Mnet 내 안의 발라드>

발라드 명곡을 발견하는 재미에 더해 음악 전문 채널다운 멋진 무대를 선사할 초보 발라더들의 진짜 앨범 도전기 Mnet '내 안의 발라드'는 매주 금요일 2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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