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JIMC 국제매직페스티벌 3관왕 출신의 이경복 마술사와 설득 박사 김효석이 함께하는 콜라보 강연 프로그램 ‘강의와 마술’이 지난 21일 론칭했다. 불특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강사나 고객을 설득해야 하는 영업인에게 아이스브레이킹(긴장을 풀기 위한 간단한 퍼포먼스)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또한 마술은 이제 마술사만의 공연이 아니라 일반 생활 속에 깊숙이 스며드는 생활마술이 대세다. 고객과 상담할 때나 강연 시작과 끝에 하는 간단한 마술은 시선을 집중시키고 마음의 벽을 허무는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김 박사도 강연 중에 두세 가지의 마술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전문 마술사이자 강연가인 이 강사를 만나서 청중의 집중도가 더 높아졌다고 한다. 

강사나 영업인 등은 OBM 스피치 학원에서 열리는 ‘강의와 마술’을 통해 김 박사의 스피치와 이 강사의 마술을 모두 배울 수 있으며, 1기에 이어서 2기는 5월 중에 개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OBM 스피치 학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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