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중부여성발전센터와 공동으로 3월 30일(금), 2018년 첫 번째 마포구 ‘JOB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1회 ‘JOB 토크 콘서트’는 30일(금) 마포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유혜숙 MD 전문교육원 아카비전 원장과 신건(주)테크트리스페이스 CEO가 ▲머천다이저(MD) 및 메이커스 직업 소개 ▲실제 분야 종사자의 사례공유 ▲질의응답 순으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중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http://jungbu.seoulwomanup.or.kr) 내 수강신청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부여성발전센터(02-719-8428)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총 6회 콘서트에 181명이 참여하였으며 올해는 상·하반기 총 4회 실시될 예정이다. 5월 17일(목)에 예정된 2회차 콘서트에서는 빅데이터전문가와 드론조종사에 대해 소개한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체계적인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해 객관적인 통계자료를 확보하고,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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