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리텍콘텐츠 출판사가 ‘세상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 500’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책은 마키아 벨리에서 조조까지, 2000년의 지혜 한 줄의 통찰을 담은책으로, 수천 년 전부터 흘러온 철학의 역사는 오로지 한 질문에서 시작된다. 바로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이다. 이런 고뇌와 사색의 시간 없이 단순하게 살아간다면 그것은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행복을 포기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또한 21세기 이후의 우리 삶은 4차 산업혁명에 이은 인공지능의 출현 등으로 인간의 본연의 가치가 위협받는 시기가 곧 올 것이다.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으려면 인간 고유의 정신활동인 통찰의 힘, 사색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러한 능력을 키우는 데 수천 년간 이어온 철학자들의 생각들이 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 줄의 명언을 읽음으로서 자신의 삶에서 새 시대를 본 사람들은 너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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