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서비스 및 SNS 활용 독서장려 프로젝트 진행

<자료출처=도곡정보문화도서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도서관 휴관기간에도 구민들이 지속적인 독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서관 온라인 서비스 및 SNS를 활용한 “독서장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서장려 프로젝트는 도곡정보문화도서관 홈페이지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서 진행된다. 프로젝트는 ▲강남구 전자도서관 전자책 읽기, ▲오디오북 청취, ▲영어원서전자서비스 오버드라이브(OverDrive), ▲발도장 쿵쿵 어린이 독서, ▲사서 추천도서 독서, ▲사서 추천 DVD(원작이 있는 영화) 시청 등 6가지다.

<자료출처=도곡정보문화도서관>

‘강남구 전자도서관 전자책 읽기’를 제외한 나머지 프로젝트는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강남구 전자도서관 전자책 읽기, 오디오북 청취, 오버드라이브는 도서관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다. 발도장 쿵쿵 어린이 독서는 책 읽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개인 SNS에 올려주면 된다. 인증 시 도서관 재개관 후 어린이 독서여권인 ‘발도장 쿵쿵’ 여권에 스탬프를 찍어준다.

사서 추천도서 독서, 사서 추천 DVD 시청은 사서가 매주 1권(편)을 도서관 SNS에 포스팅하고 이용자도 함께 추천 도서를 읽거나 영화를 보는 장면을 개인 SNS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프로젝트 참여자는 아래의 해시태그를 붙여주면 된다.

#강남구, #도서관, #강남구립도서관, #도곡정보문화도서관, #독서장려프로젝트, #독서인증

이번 프로젝트는 도서관이 재개관할 때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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