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은평구립도서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은평구립도서관(관장 권영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1관 1단 사업은 도서관·박물관·미술관을 거점으로 재능 있는 지역 주민의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은평구립도서관은 지난해 ‘1관 1단’ 사업으로 도서관에서 훼손된 도서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스토리가 담긴 새로운 책을 제작하는 ‘헌 책, 예술이 되다’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북아트 교육 콘텐츠를 진행하며 북아트 1기, 2기 참여자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1관 1단 사업을 통해 주부, 은퇴자, 교육업종사자 등 북아트 주제에 관심 있는 분들이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하여 공동 관심사에 대해 학습하고 관련 재능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eplib.or.kr)를 참조하거나 은평구립도서관 문화홍보팀(385-1671, 내선2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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