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영유아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아이의 인생이 바뀝니다!”

(주)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에서 행복한 영재를 키우는 육아 방법을 엄마들에게 코칭 하고 있는 백정미 교육매니저를 만났다. 백 매니저는 현재 영재오에서 교육기획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매니저 첫 번째 멤버이자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백 매니저는 8년 전, 민효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육아 전문가 임서영 소장을 처음 만났다. 임 소장의 영재오(영재들의 오후학교) 프로그램과 미션으로 현재 민효는 도전을 즐기는 행복한 영재로 커가고 있다. ‘자신이 배운 노하우를 다른 엄마들에게도 알려주겠다’는 임 소장과의 약속을 잊지않고, 오늘도 백 매니저는 엄마들과의 소통을 멈추지 않는다.

8년 전, 자신이 아이를 키울 때 했었던 고민을 지금의 초보 엄마들도 똑같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엄마들의 ‘육아멘토’가 되어 자신의 경험과 육아 노하우를 아낌없이 엄마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SNS에 ‘육아일기 쓰기’를 적극 추천하는 백 매니저의 “우리 아이 행복한 영재 키우기 노하우 3가지”를 들어보자.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주)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에서 ‘행복한 영재로 키우는 노하우’를 엄마들에게 코칭 하고 있는 백정미 교육매니저입니다. 10살 민효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영재오에서 교육기획팀장을 맡고 있으며, 교육매니저 8년차입니다. ‘나는 민효맘이다’라는 블로그에 민효의 육아일기를 꾸준히 올리고 있고, 육아일기를 통해 많은 엄마들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2. (주)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는 어떻게 알게 되셨어요?

하나 뿐인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데, 제대로 된 육아 방법을 몰라서 무척 답답했습니다. ‘울 때는 어떻게 달래줘야 해?’ ‘밥을 안 먹을 땐 어떻게 해야 해?’ ‘이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떻게 훈육을 해야 하지?’ 등 구체적인 방법이 궁금했어요. 옆집언니나 동네 친구들의 이야기 보다는 육아 전문가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었죠. 인터넷에 검색을 해 봤는데, 마땅한 곳이 없었어요. 육아서적을 봐도 제 상황과 맞지 않는 조언들 때문에 머릿속만 더 복잡했죠.

제가 명확한 육아 이론을 갖고 있지 않으니, 그때 주어진 상황에 따라 육아를 왔다 갔다 했던 것 같아요. ‘너무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엄마가 되었구나!’ 생각했죠. 그리고 누군가가 개월 수별로 해야 하는 육아 미션을 정확히 알려준다면 ‘100가지라도 모두 해낼 수 있어’라는 마음이 들 정도로 간절히 원했어요.

그때 지인을 통해 육아 전문가를 소개받게 되었어요. 바로 임서영 소장님이셨죠. 당시 소장님이 모 유아잡지에서 ‘육아상담코너’ 고문을 맡고 계셨어요. 6명의 엄마들을 육아상담 해야 하는데, 인터뷰 대상자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죠. 소장님을 너무 만나 뵙고 싶어서 ‘제가 6명의 엄마를 모을게요!’라고 말씀드렸고, 저희 집에서 활영을 하게 됐어요. 민효 22개월 때였죠.

백정미 교육매니저와 민효 <사진출처=백정미 교육매니저>

육아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것을 엄청 기대했었지만, 그 날 민효가 너무 많이 울어서, 저는 소장님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못하고 민효를 데리고 놀이터에 나왔어요. 민효가 진정이 돼서 집에 올라가려고 했는데 소장님이 나 오시더니 주차장으로 가셨죠 “지금 가시는 거예요? 저는 이야기 하나도 못 들었는데” 그랬더니 소장님이 저의 어깨를 치시면서 “이 엄마는 참는 엄마, 민효는 뱃속에서부터 참는 걸 배워 나온 아이야”라고 하셨어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참는 엄마’라는 걸 어떻게 아셨을까?‘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나는 어른이니까 참을 수 있어. 그런데 이제 막 세상에 나온 민효가 왜 벌써부터 참아야 해?’라는 생각에 며칠 동안 계속 눈물 났어요. 그리고 2개월 뒤, 임 소장님에게 정식으로 상담을 받게 되었어요.

3. 영재오 교육매니저로 활동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상담 후, 소장님이 한글 통글자 떼기(플래시카드), 3개월 간 외출금지, 집 환경 바꾸기 미션을 주셨어요. 소장님이 알려주신 미션을 제가 맞게 하는지, 틀리게 하는지 알 수 없었죠. 바쁜 분에게 계속 “맞아요? 틀려요?”라고 물어 볼 수도 없었어요. 그때부터 매일매일 육아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미션에 대한 영상을 찍어서 육아일기에 함께 첨부했죠. 제 육아일기를 ‘언젠가는 보시지 않을까?’라는 단순한 생각이었죠. 그런데 정말 소장님이 제 육아일기를 보셨고, 연락을 주셨어요.

“민효 엄마. 내가 민효 잘 키우게 해주면, 민효 엄마 나한테 뭘 해줄 수 있어요?”라고 물어보셨죠. 소장님 옆에서 민효를 키우고 싶었기에 소장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를 끊임없이 고민했어요. 그때 임 소장님이 “나는 민효 엄마를, 민효 잘 키우게 해줄 수 있어요. 그런데 그 배운 노하우를 민효 엄마 혼자만 갖고 있지 말고 많은 엄마에게 나눠줄 수 있어요?”라고 물어 보셨죠. 바로 “네 알겠습니다!”라고 답을 드렸어요. 교육매니저로서 활동 하게 된 계기이고, 제가 처음 이었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소장님 곁에서 육아를 계속 배우고 많은 엄마들을 코칭 하고 있습니다. 올해 8년차가 되었네요.

<사진출처=백정미 교육매니저>

4. 일상에서 아이와 함께 했었던 영재교육 팁이 있다면?

아이의 손을 잡고 산책을 많이 다녔어요. 아이에게 대근육 운동을 시키기위해서였죠. 이때는 여러 곳을 다니기보다 매일 같은 곳을 반복적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가는 곳이라 할지라도 아침에 가는 것과 오후에 가는 것, 봄에 가는 것과 가을에 가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리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해봅니다. “이곳은 슈퍼마켓이야. 슈퍼마켓에는 과자를 팔아. 슈퍼마켓에는 우유도 있어”, “이곳에는 과일가게가 있어. 과일가게는 사과도 팔아. 귤도 팔아” 그 다음날 또 갑니다. “민효야 우리 오늘은 사과 1개 사오자” “민효야 오늘은 귤 2개 사는거야” 숫자도 알려 주는 거죠.

5. 영재 교육에서 중요한 점이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명확한 이론을 가진 육아 전문가와의 주기적인 상담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내 아이를 제대로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6개월 이상이 되면 카우프만 아동지능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10살 이전의 아이들이 카우프만 검사를 받는 이유는 단순히 지능의 높고 낮음을 알기 위함이 아닙니다. 내 아이의 약점을 발견하고 보완해서 두뇌의 고른 발달을 돕기 위함이죠. 약한 부분에 대한 정확한 솔루션과 적극적인 실행이 이뤄진다면, 아이의 지능은 바뀔 수 있습니다. 10살 이후의 아이들은 검사를 통해 강점을 찾고 성향을 분석하여 공부방향을 잡아주기 위함 입니다.

영재는 영재인 아이들끼리 모여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른들이 매년 건강검진을 받듯이 우리 아이들도 육아 전문가와의 주기적인 상담으로 아이의 성장을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함을 엄마들이 간과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6. 영재 키운 엄마가 전하는 영재교육 노하우 3가지가 있다면?

첫째, SNS 육아일기 쓰기입니다. 일기를 쓰면 쓸수록 마음이 정화되고 긍정적인 엄마가 되는 것 같아요. 육아일기의 형식은 정해져있지 않지만, 첫 줄에 꼭 ‘감사일기’ 하나를 쓰고 시작하시길 바래요. 오늘 하루 아이의 변화, 아주 작은 것 한 가지라도 적고 나면 그 한 가지 때문에 미소가 지어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늘 내 아이와 했던 일들을 정리하며, 마지막에는 항상 ‘내일 이 아이를 몇 번 웃게 해줄까?’를 고민하면서 ‘내일 아이와 할 일’을 적어요. 내일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이지요.

40~60초 정도의 동영상을 찍어 함께 첨부하면 좋습니다. 처음부터 욕심내서 내용을 많이 쓰기 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분량만큼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우선 시작하고, 꾸준히 육아일기를 쓰다 보면 조금씩 아이디어가 생기고 재미가 붙을 것입니다. 저는 18개월 말 못하고 울던 민효의 모습부터 현재 10살이 되어 행복한 영재로 커가는 모습까지 계속 육아일기에 담고 있습니다. 지금도 육아일기는 저를 위한 성장이자 민효를 위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있어요.

백정미 교육매지저와 민효 <사진출처=백정미 교육매니저>

둘째, 엄마의 빠른 판단력과 실천력이 중요합니다. 육아를 처음 시작할 때 100가지의 육아팁을 알려주는 전문가가 있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간절함 끝에 육아전문가를 만났고, 상담이후 진행된 미션을 저는 빨리 받아 들였고 바로 실천을 했어요. “왜 해야 하나요?”를 묻기 전에 우선 실천했죠. 바로 해보고 아니라면 빨리 다른 것을 해보면 되기 때문이죠. 이론이 명확하고 내 아이에게 맞는 교육이라는 확신이 든다면, 엄마들이 빨리 판단하고 선택하면 좋겠어요.

셋째, 영유아기때 엄마가 롤모델이 되어주고, 아이의 독립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아이와 함께 보내는 일상에서 영재교육은 시작됩니다. 이때 아이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따라 하기 때문에 엄마가 롤모델이 되어 줘야합니다. 만약 내 아이가 긍정의 말을 많이 하길 원한다면 엄마 먼저 아이에게 훨씬 더 많은 긍정의 말을 하면 됩니다. 아이가 밥을 잘 먹기를 원하면, 엄마가 아이 앞에서 훨씬 더 맛있게 밥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36개월까지는 아이에게 활동을 시키기보다는 엄마가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마다 시기는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37개월부터는 아이가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합니다. 엄마의 도움 없이 혼자 밥 먹기, 혼자 옷 입기, 혼자 잠자기 등입니다. 내 아이가 커서 독립해야할 시기에 과감하게 독립시킬 수 있도록 부모 역시 명확한 교육철학을 가지고 아이의 독립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진출처=백정미 교육매니저>

7. 영재오 교육매니저로 활동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시다면?

제 블로그를 보고 문의 오신 분입니다. ‘소아암’을 앓고 있는 26개월 된 아이의 엄마였죠. 그 아이는 계속 누워서 생활했기 때문에 대근육 발달이 안됐고 말이 늦었어요. 소장님과 상담하는 날, 아이가 처음으로 ‘포도’라는 말을 했죠. 엄마도 아이가 태어나서 말하는 것을 그날 처음 들으셨죠. 모두들 깜작 놀라한 날이었어요. 이후 영재오 프로그램을 계속했고, 그 아이가 잘 성장을 해서 ‘영재’가 됐어요. 그 스토리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일기를 썼죠. 그 일기를 보고 아픈 아이의 엄마들이 비슷한 시기에 제게 연락을 많이 주셨어요.

그 때 백혈병을 앓고 있는 아이의 엄마가 연락을 주셨어요. 항암 치료하는 핀도 몸에 꽂고 있고, 그 아이도 상황이 엄청 심각했죠. 제가 이 엄마에게 해 줄 수 있는 건 이 엄마가 옳은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였어요. 일전에 ‘소아암’ 친구 이야기를 해주고 소장님 상담을 권해드렸죠. 소장님 상담이 아이와 엄마에게 동기부여가 되거든요. 아이의 면역력 문제 때문에 외출하면 안 되는 상황이었는데, 이 엄마가 결단하시고 마스크를 끼고 상담을 받으러 오셨어요.

이 아이는 평소에 항암치료를 4시간씩 받는대요. 그리고 엄마와 아빠가 하루에 4시간 책을 읽어줬대요. 어느 날, 이 엄마가 “4시간씩 내가 읽어주는 것 보다 아이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다면 좋겠어!”라고 생각하셨죠. 이 엄마는 “내 아이는 살 거야”라는 희망을 가지고 계셨어요. ‘내 아이가 회복되고 학교에 입학했을 때, 다른 친구들보다 부족하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을 하고 계셨죠. 그 엄마는 불안보다는 희망을 보셨어요. 인터넷에 ‘한글’을 검색하다가 민효의 육아일기를 보게 됐고, 저랑 연결이 되면서 소장님 상담까지 이어졌죠.

<사진출처=백정미 교육매니저>

소장님이 상담 때 “아이가 ‘하하하’ 웃으면 병이 다 낫는다고”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아이에게 자전거를 3시간씩 타라는 미션을 줬어요. 외출하면 안 되는 아이에게 상상 할 수 없는 미션이었죠. 그런데 이 엄마가 또 대단한 결정을 하셨죠. 대근육 운동시킨다고 아이에게 자전거를 타게 했어요. 그와 동시에 이 아이는 영재오 한글을 땠고, 8바구니를 했어요. 블록놀이를 하는데 갑자기 ‘하하하’ 웃더래요. “그렇게 재밌어? 그렇게 즐거워?”라고 엄마가 물어 봤죠. 아이가 “소장님이 그랬잖아요. ‘내가 하하하하 웃어야 살 수 있다고 했잖아요” 그때 아이가 5살 밖에 안됐거든요. 그런데 아이가 말을 그렇게 잘했어요.

제가 제안했던 육아 일기를 쓰시면서 엄마가 마음을 계속 잡으셨던 것 같아요. 지금도 그 육아일기를 3년째 계속 쓰고 계세요. 2016년에 동생이 태어났는데, 동생은 태어나면부터 병실에 있게 되었어요. 두 아이 모두 외출이 안 되니까, 엄마가 집에서 아이들에게 블록과 선긋기, 개다리 춤추기, 앉았다 일어났다하기 등 하루에 해야 하는 30가지 리스트를 알려줬어요.

아이들이 놀이처럼 신나게 학습을 했죠. 그러면서 이 두 아이가 병이 모두 나았고, 두 아이 모두 0.01% 영재가 됐어요. 카우프만 검사에서 160점을 받은 거죠. 처음에는 큰 아이에게 “살아만 있어달라”고 했는데 지금은 살아서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큰 아이의 꿈은 의사가 되어서 ‘아픈 사람 고쳐주겠다’라고 하더군요.

영유아기를 어떻게 보내느냐는 결국 엄마의 선택이고 엄마의 판단이죠. 엄마가 좀 더 강하게 마음먹고 아이를 키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8. 영재오 교육매니저(공저) 책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민효를 행복한 영재로 키우면서 배운 노하우와 팁들을 저 혼자만 아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많은 엄마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이번에는 책을 통해 많은 독자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욱 기쁩니다. 저를 포함한 11명의 교육매니저의 육아 이야기가 많은 초보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 누구나, 아이를 키우기 전 예비 엄마들도 꼭 한번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결혼하는 앞둔 예비부부에게 선물이 되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당장 읽지 않더라도 책꽂이에 꽂아두고 필요 할 때마다 읽는 책이었으면 합니다.

사진 왼쪽 백정미 교육매니저

9. 앞으로의 비전이 있으시다면?

저는 엄마들한테 ‘육아 멘토’가 되어드리고 싶어요. 아이가 성장하면서 발생하는 순간순간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제가 배웠던 육아 솔루션을 엄마들에게 전해 주고 싶어요. 앞으로도 저는 임 소장님과 했던 처음의 약속을 잊지 않고, 많은 엄마들과 소통하며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지도록 도울 것입니다.

엄마들과 대화하다보면 “저희 아이는 늦은 거 아니에요?”라고 많이 물어보세요. 아이에게 늦은 때는 없습니다. 다만 엄마가 몰라서 못해줬던 때가 있는 것이죠. 그 동안 몰라서 못해줬던 것을 채워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엄마가 더 열심히 배우고 아이와 함께 그 시간을 알차게 보내면 되죠. 엄마가 아이를 직접 가르치고 키우는 시간은 영유아기 때 잠깐입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아이의 인생이 바뀌죠.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영재오’를 통해 행복한 영유아기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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