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들의 성장숲이 되어줄 강사 커뮤니티, 식목일을 맞아 그랜드 오픈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오늘 식목일을 맞아 한국 강사들의 성장숲이 될 ‘한강숲’ 네이버 카페를 오픈한다. 한강숲(한국 강사들의 성장숲)은 강사들이 새싹으로 자라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루기까지의 다양한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성장하는 강사 커뮤니티다.

한강숲은 녹록치 않은 강사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대한민국 강사들의 고충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특히 숲지기(운영진)는 모두 현직 강사이자 한국강사신문의 기자로 활동하고 있어 강사들의 강연기사, 신간소개기사, 인터뷰기사 등을 써주며 강사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홍보까지도 도와줄 예정이다.

한강숲은 세 가지의 숲, 즉 기사숲, 홍보숲, 대나무숲으로 운영된다.

첫째, 기사숲은 한국강사신문의 강연기사, 신간소개기사, 인터뷰기사 등을 공유하는 공간이다. 다양한 강사들의 다채로운 기사를 볼 수 있으며, 더불어 한강숲 강사들의 강연기사, 신간소개기사, 인터뷰기사 등을 숲지기들이 기사로 실어줄 예정이다. 모든 기사는 올해 3월 네이버와 다음과의 뉴스검색제휴를 체결한 한국강사신문을 통해 네이버와 다음의 뉴스난에 노출된다.

둘째, 홍보숲은 강사들의 강의와 프로필, 강사로서의 성장경험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강사들은 이 공간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숲지기들이 좋은 강의 자료를 작성한 강사들은 모범 사례로 채택해 기사로 작성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셋째, 대나무숲은 강사활동을 시작하면서 혹은 활동 중의 고충이나 궁금증을 털어놓는 공간이다. 한국강사신문에서 인터뷰했던 다양한 분야의 원로강사들이 이에 답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강사들의 ‘속내를 털어 놓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나무숲은 임금의 귀가 길다는 사실을 안 신하가 죽기 전에 대나무숲에 가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쳤던 삼국유사의 유래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특히 대나무숲은 한국강사신문에서 인터뷰했던 '국내1호 연애코치' 이명길 강사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한 공간이다.

사진 왼쪽부터 한강숲 숲지기 김동원 교수, 장한별 대표, 이주영 대표 <사진=한국강사신문>

한강숲의 전체 운영을 맡은 숲지기는 프로커뮤니케이션 대표이자 『기적의 7초 고객 서비스』의 저자인 장한별 강사다. 씨스타이미지의 대표이자 『평범한 당신도 성공하는 7가지 이미지 마케팅』의 저자인 이주영 강사와 강릉원주대학교 겸임 교수이자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인증 강사(5가지 사랑의 언어), 에버노트 공인컨설턴트인 김동원 강사도 숲지기에 동참했다. 숲지기(운영진)들은 한강숲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 뿐 아니라 한국강사신문의 기자로 활동하고 있어 강사들의 강연기사, 신간소개기사, 인터뷰기사 등을 써주며 강사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홍보까지도 도와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강사라면 누구나 한강숲에 가입해서 다양한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는 말처럼 때론 힘들고 지칠 수 있는 강사 세계에서 함께 고민하고, 나아가며 성장하는 강사들의 성장숲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한강숲 오픈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입을 원하는 강사는 한강숲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zaraja)로 들어가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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