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인천광역시청>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시(박남춘 시장) 검단선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해 휴관으로 박물관 관람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서 ‘e-book+ 온라인 박물관’을 제작․운영한다고 밝혔다.

e-book+ 온라인 박물관은 시민들이 모바일 또는 PC를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3차원으로 펼쳐진 박물관으로 들어가 원하는 전시공간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박물관’에 e-book시스템을 접목하여 온라인 관람 중 유물 상세 내용이 궁금하면 지정된 e-book아이콘을 클릭하여 동영상 또는 도록 자료를 펼쳐 볼 수 있도록 학습자료실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현재 코로나19로 휴관 중에 있어 조금 더 신속하게 시민들에게 관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우선 제작된 3차원 ‘온라인 박물관’을 지난 3월 1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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