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고양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외식 창업을 희망하거나 업종변경을 고민 중인 시민을 위한 외식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낮은 생존율과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는 외식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이번 교육은 ▲창업트렌드, ▲상권입지분석, ▲홍보마케팅, ▲식품안전분야 등 전문가 교육 및 다각적인 창업 정보 제공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1:1 상담도 진행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식업을 준비하거나 업종을 변경하려는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20일까지 고양시 홈페이지(https://www.dream.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