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2018년 우리 쌀 이용 전통주 교실’ 교육생 모집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우리 쌀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쌀 가공기술 대중화를 통한 소비 증대를 위해 ‘2018년 우리 쌀 이용 전통주 교실’ 교육생을 4월 11일(수)부터 4월 17(화)까지 7일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4월 26일(목)부터 5월 25일(금)까지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2층)에서 진행된다.

교육프로그램 내용은 전통주의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단양주, 이양주 등 다양한 종류의 전통주를 직접 빚어 봄으로써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교육대상자는 소비자, 농업인 등 인천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생 선발인원은 총 50명으로 1기 25명, 2기 25명이며 1기는 매주 목요일, 2기는 매주 금요일로 각 5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쌀은 단지 밥으로만 먹는 것이 아닌 다양한 가공품으로 변신하여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의 원료”라며 “쌀 활용법을 배워 우리 쌀을 지속해서 애용하고 주변에도 알릴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희망자는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o.incheon.go.kr) 배움터 <교육신청>에서 신청하고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촌자원과 도시자원팀(032-440-69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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