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OCN>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22일(일) 16시 30분부터 24시까지 OCN에서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 11~16회가 연속 방송된다.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는 2월 1일부터 방영중인 토일드라마로 오늘 22일(일) 최종회인 16회가 방송된다.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다. 등장인물은 장혁(오현재), 최수영(차수영), 진서연(황하영), 장현성, 류승수, 이시원, 하성광, 음문석, 신수호, 유희제 등이다. 지난 21일(토) 시청률은 2.4%(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OCN에서 소개하는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의 기획의도와 인물관계도를 알아보자.

<사진출처=OCN>

정의의 여신 디케는 현혹되지 않기 위해 눈가리개를 하고 있다.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를 보지 않고, 인식하고 경험하여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우리의 기억은 주관적이며, 왜곡된 기억은 증거를 허상으로 만든다.

“기억은 왜곡되지만, 현장에는 진실만이 보인다!”

만약 왜곡되지 않은 사건 현장을 그대로 떠올릴 수 있다면 우리는 모든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여기 그 질문에 답할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한다.

“본 대로 말해. 판단은 내가 할 테니까”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 현재.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 수영. 현재는 수영의 왜곡되지 않은 현장 그대로를 기억하는 능력으로, 수영은 현재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천재적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서로의 눈과 발, 머리가 되어 완벽한 수사를 이뤄나간다. 다시 돌아온 박하사탕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보이는 것, 들리는 것, 느껴지는 것, 막연한 감각까지!

“당신은 이미 모든 것을 목격했다. 본대로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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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을 맡은 장혁은 1976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1997년 SBS드라마 <모델>로 데뷔한 탤런트 겸 영화배우다. 영화로는 <검객>, <보통사람>, <보이스>, <진실금지구역>, <뷰티풀 마인드>, <순수의 시대>, <가시>, <감기>, <의뢰인>, <추노>,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화산고> 외 다수가 있다. 수상경력으로 2017년 MBC 연기대상 주말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2015년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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