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를 위한 최고의 브랜딩 책쓰기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지난 21일(토) 오후 3시, 한국강사신문에서는 책쓰기 10주 집중 트레이닝 과정 개강 첫 수업이 진행됐다. 책쓰기 수업은 10주 기간 동안 목차를 완성하고 원고 집필에 집중해 최소 한 챕터 이상을 완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참가자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수업 시작 전부터 책쓰기의 열의는 뜨거웠다. 개강 전에 제시된 책쓰기 사전 설문지 과제를 열심히 수행하여 참가자 모두 목차를 생산할 기본 자료를 구성했다. 사전 설문지에는 책의 기본 컨셉과 집필 계획 등이 담겨 있다. 두 차례에 걸쳐 책의 세세한 부분을 기획하고 구상하면서 집필에 필요한 다양한 재료들을 준비했다. 덕분에 일찍 목차 구성에 들어갈 수 있었다. 수업 첫날은 책쓰기 전반 프로세스와 진행과정, 출판에 대한 안내, 책과 비즈니스 접점 찾기, 성공적인 책쓰기 수행 방법, 책쓰기를 위한 자기 선언, 컨셉 공유 및 피드백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강사신문 취재본부장인 정형권 책쓰기 코치는 강의 서두에서 책쓰기의 중요성과 필요성, 비즈니스와 브랜딩 효과 등을 얘기하며 책쓰기로 비즈니스의 벽을 돌파할 것을 강조했다. 더불어 “책쓰기는 비즈니스 효과외에도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내적성장을 하게하며, 몰입 체험을 하여 행복한 삶을 이끌어 준다. 또한 지식 생산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어준다.”며 책쓰기를 함으로써 얻게 되는 것은 상상 이상이기 때문에 이 과정을 통해 크게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참여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책쓰기 자기선언으로 의지 재확립

강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목표설정과 목표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목표를 공개 선언하고 책쓰기의 의지를 다졌다. 참가자들은 준비된 책쓰기 선언서에 책의 제목(가제)을 적고, 초고 완성 목표 날짜와 목표달성을 위한 실천 행동을 적었다. 그리고 선언서를 돌아가면서 발표하고 수강 기간 동안 매일 책쓰기에 일정 시간을 할애하여 집중 할 것을 다짐했다.

정형권 코치는 “성공하는 책쓰기를 위해서는 불필요한 만남을 줄이고 책쓰기를 모든 일의 1번으로 여겨야 한다. 원고를 집필할 시간과 공간을 확보해야 하고 항상 메모장을 가지고 다니며 문득 생각나는 것들을 메모하고, 주기적으로 그것들을 원고에 반영해야 한다. 매일 원고에 집중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강조했다.

강의 후, 피드백 시간에는 서로의 책 컨셉을 듣고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면서 완벽한 기획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조언을 했다. 제삼자의 입장에서 책의 주제와 컨셉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생각을 수정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궁금한 것들을 서로 묻고 정리하느라 수업은 예정시간을 훨씬 넘겨 마무리 됐다. 다음 수업 과제는 온라인을 통해 과제가 제시됐고 수시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최고의 브랜딩 책쓰기

한국강사신문 책쓰기 10주 집중 트레이닝 과정은 예비저자의 비즈니스나 책에 관련된 인터뷰를 진행하여 '강사&책' 뉴스로 브랜딩의 기회를 제공하며 책의 기획 작업과 브랜딩 밑그림을 그려나간다. 집필 과정부터 저자와 비즈니스 홍보를 시작해야 브랜딩과 마케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쓰기 10주 집중 트레이닝 과정은 초반에 인생 로드맵과 비즈니스 설계, 자신의 강점을 특화하여 콘텐츠로 만드는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시로 모집한다.

책쓰기 10주 집중 트레이닝 과정을 수료하여 책을 출간하게 되면 출간 전부터 ‘강사&책’ 뉴스를 통한 브랜딩의 기회를 제공한다. 출간 후에도 저자는 ‘강사&책’ 뉴스를 통해 한국강사신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브랜딩 할 수 있다. 또한 한국강사에이전시에 전문 강사로 등록되어 강의 주제와 관련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한국강사신문’ 책쓰기 10주 집중 트레이닝 과정 및 공저 집필 과정은 수시로 모집되며, 수강하고자 하는 사람은 (주)한국강사신문(02-707-22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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