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육아정책연구소 누리집>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백선희)는 코로나19로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개학이 4월 6일로 추가 연기됨에 따라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활동을 육아정책연구소 홈페이지(http://kicce.re.kr)에 3월 23일(월)부터 게시하였다.

영유아들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장기화함에 따라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활동에 대한 정보를 영상자료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놀이활동은 그동안 육아정책연구소에서 연구를 통해 개발한 활동 중에서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활동, 신체 활동 등을 중심으로 제공된다.

연구소는 이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영유아들의 신체 활동 부족을 해결하고 가정에서 영유아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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