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대전시청>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현지출장을 자제하고, 농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농업정보가 포함된 비대면 영농활용자료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각종 교육 행사 취소, 연기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영농정보의 신속한 전달을 통해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을 돕겠다는 의도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영농지도자료는 대전시 거주 농업인과 신청자를 대상으로 우선 배부된다.

대전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신 영농기술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이외에도 영농새소식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문자전송을 통해 각종 영농정보를 제공하는 등 효율적인 영농지도에 앞장서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농업기술센터 대표전화(042-270-6914)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