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동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4월 4일에 예정됐던 2020년 경찰공무원 1차 시험이 5월 이후로 잠정 연기됐다. 경찰 시험을 한 달가량 앞두고 마지막 힘을 쏟아야 하는 시기에 시험이 갑자기 연기되면서 많은 수험생이 불안해하고 있다. 

이에 노량진 경찰학원 및 경찰공무원 인강 등으로 추천받는 해커스경찰이 이러한 경시생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코로나19 대처와 수험생 지원 대책을 선보이고, 5월 종합반 개강 소식을 전해 주목을 받는다.
 
해커스 경찰학원은 실강을 듣는 수강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매일 학원 내 자체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스크 미착용 적발 시 퇴원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강의실 들어가기 전 손 소독제 사용을 권장하고, 상시로 수강생 열 체크도 진행한다. 온도를 체크하지 않은 수강생도 퇴원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1시간에 1회 이상 매 쉬는 시간마다 강의실 환기 및 소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해커스 경찰학원은 교육부의 방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최근 수험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휴원하기도 했다.
 
해커스경찰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습이 어려운 수험생들을 위해 김대환 강사의 초시생을 위한 형법 ‘막잡자’ 강의와 교재(*비매품)를 3월 말부터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5월 종합반 개강 이전 미리 경찰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막잡자’ 교재는 경찰 형법을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표로 개념을 정리하고, 빠르게 개념 정립을 도와주는 조문을 수록해 형법 용어와 개념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3~4월 학원 방문이 어려운 수험생들을 위해 해당 교재를 무료로 발송할 예정이다.
 
해커스 경찰학원은 5월 종합반을 5월 11일(월)에 개강한다고 밝혔다. 해커스경찰은 5월 종합반 개강 전에 미리 공부를 하고 싶은 수험생들을 위해 인강과 실강이 혼합된 형태의 강좌도 개설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3~4월 인강을 통해 기본반 선행학습을 진행하고, 5~6월 실강을 통해 기본반을 복습하는 커리큘럼으로 기초와 개념을 탄탄히 하고 과목별 공부계획을 세워 기본이론을 2회독 할 수 있다.
 
또한, 인강과 실강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무한연장패스’도 제공한다. 수업 때 이해가 되지 않던 부분을 복습 동영상을 통해 바로 수강하고 진도를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해커스경찰은 해커스 경찰학원 실강을 수강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일회용 마스크와 달리 재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마스크를 현재 주문제작 중에 있어, 개강 후 수강생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해커스경찰 관계자는 “5월 개강을 앞둔 해커스 경찰학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수험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끝까지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수험생들이 경찰공무원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해커스경찰은 한경 비즈니스 선정 2019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교육(경찰공무원)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해커스공무원은 국가직/지방직/서울시 공무원, 7급·9급 공무원 시험과목 강의, 군무원 시험 강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커스소방은 소방공무원(소방직 공무원) 시험 준비생을 위한 소방공무원 학원 강의와 인강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