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고양시는 오는 19일(목)과 20일(금) 이틀 동안 ‘2018 상반기 온누리 강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온누리 강좌’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듣고 싶은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강사 파견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거나 고양시 소재 기업 종사자인 성인학습자 7인 이상의 팀이다. 학교 밖 청소년(9세 이상 24세 이하)으로 구성된 경우에는 반드시 성인학습자 1명 이상을 포함해야 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25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온누리 강좌 선정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기준표, 공고문 등은 고양시청 홈페이지나 고양시 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온누리 강좌’ 참여자 모집 완료 후 선정된 강사와 팀 대표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오는 5월 초부터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팀은 온누리 강좌 신청서와 개인정보취급 및 학습자의 의무에 관한 동의서를 작성해 고양시청 평생교육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나 고양시 평생학습포털(http://www.goyang.go.kr/edu)에서 확인하거나 고양시 평생학습과(031-8075-22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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