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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설퍼산 곤돌라·존스턴 캐니언 트레일·페어뱅크스·앵커리지·플랫톱산·밴프·레이크 루이스”를 찾아서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29일(일) 20시 50분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배우 최성준과 함께 원더랜드 로키, 알래스카(1부~5부)가 재방송된다.

겨울 여행의 진수를 느끼기 위해 떠나는 북미대륙으로의 여행! 대륙의 분수령 로키와 신비로운 미지의 땅 알래스카가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짜릿하고 환상적인 세계를 펼친다. 삼천 미터 급 봉우리들이 파노라마를 이루는 장엄한 로키의 풍경! 그곳에서 야생동물과 벌이는 캐나다 로키식의 와일드 라이프! 압도적인 스케일의 겨울 왕국 알래스카에서는 추위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이들의 특별한 겨울나기가 시작된다! 호기심 넘치는 배우 최성준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멋진 원더랜드를 찾아 캐나다 로키, 알래스카로 떠나보자.  

<사진출처=EBS 세계테마기행>

△ 제1부 ‘와일드 로드, 로키’ : 미국에서부터 캐나다까지 4800km에 달하는 북미대륙의 분수령, 로키! 그중에서도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캐나다 로키로 향하던 중, 두 눈을 매혹하는 붉은 호수를 만난다. 호수의 정체는 다름 아닌 습식 크랜베리 밭! 공기주머니가 있어 물 위에 둥둥 뜨는 크랜베리의 부력을 이용해 물에서 수확하는 별난 현장에 참여한다.   

밴쿠버에서 9시간 이상을 달려가야 하는 캐나다 로키. 93번 국도 아이스필즈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는 세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곳곳에서 야생동물들이 출몰하는 야생동물의 천국. 엘크와 큰 뿔 산양이 뛰어노는 와일드 로드 위에서 애서배스카 폭포(Athabaska Falls), 컬럼비아 빙원(Columbia Icefield) 등의 명소도 함께 즐긴다. 드디어 캐나다 로키에 도착해 최고의 전망대라 불리는 설퍼산(Sulphur Mountain) 곤돌라를 탑승한다. 360도 파노라마 뷰로 펼쳐지는 여섯 개의 바위 산맥과 능선을 잇는 1.2km의 나무 데크 길이 야생 로키의 숨결을 충분히 느끼게 한다. 

로키의 진짜 야생 속을 매일 누비는 버섯꾼, 대런. 그와 함께 자연산 송이버섯 채취에 나선다. 험준한 산맥에 길을 내며 들어간 곳엔 값비싼 송이버섯이 지천. 아이 주먹만 한 사이즈부터 어른 얼굴만 한 사이즈까지 와일드 로드 안에는 풍요로움이 가득하다. 반나절 버섯 채취에 몸이 녹초가 될 즈음, 대런이 소개하는 비밀 아지트까지 소개받는데! 현지인들도 잘 모른다는 산골 천연 온천에서 로키의 눈부신 산세를 내려다보며 피로를 씻는다. 

<사진출처=EBS 세계테마기행>

△ 제2부 ‘신이 빚은 놀이터’ : 깊은 협곡과 두 개의 웅장한 폭포를 가진 존스턴 캐니언 트레일(Johnston Canyon Trail)은 로키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트레일 중 하나. 세월이 만든 바위산 조각들이 걷는 내내 눈을 즐겁게 하고, 로어 폭포(Lower Falls), 어퍼 폭포(Upper Falls)에 쏟아지는 물줄기가 귀를 즐겁게 한다. 로키산맥에 눈이 내리던 날, 가이드 마사가 강력추천하는 또 다른 숨은 명소 잉크팟(Ink Pots)까지 향하는데! 한겨울에도 온천이 솟아 얼지 않는 신비의 호수는 푸른빛 잉크가 번지는 것 같은 오묘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낸다.  

로키 내의 다섯 개의 국립공원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산골 마을, 골든(Golden). 컬럼비아강(Columbia River)과 키킹호스강(Kicking Horse River)이 만나는 그곳에서 송어 낚시가 한창인 토로 씨와 반려견 모카를 만난다. 산골 오두막에 사는 토로 씨 가족은 로키를 사랑하는 자연인. 로키를 닮아 행복한 부부와 천사표 미소를 지닌 아홉 살 엠버의 아름다운 일상을 함께한다. 

골든의 터줏대감 사냥꾼, 빌 아저씨가 자신만의 놀이터로 안내한다. 35년 사냥 경력을 지닌 베테랑 사냥꾼과 함께 겨울 월동준비를 위해 사슴 사냥에 나서는데... 험준한 숲을 헤치며 펼치는 사슴 포획 작전! 과연 이들은 사냥감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까? 

<사진출처=EBS 세계테마기행>

△ 제3부 ‘어마어마한 가(家)’ : 인디언 말로 ‘거대한 땅’을 의미하는 알래스카(Alaska)! 그곳에서 겨울의 백미를 느끼기 위해 한겨울 영하 50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는 눈과 얼음의 고장, 페어뱅크스(Fairbanks)로 향한다. 여름철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크리머스 필드(Creamer's Field)는 이맘 철 눈꽃 트레킹이 일품. 현지인 가이드 숀과 함께 새하얀 설원 위를 걸으며 알래스카 원주민 중 하나인 이누이트 족에 관한 전설을 듣는다. 

두꺼운 가죽과 강인한 호흡기로 극지 환경에 적응할 수 있었던 순록들이 화려하고 장대한 뿔을 뽐낸다. 재스퍼, 주니퍼, 제이지, 토비 등 키우는 모든 순록들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친구처럼 지내는 제인 씨. 그녀가 귀여운 순록들을 몰고 떠나는 아름다운 산책길에 동행한다. 앵커리지와 케나이반도 남단을 잇는 수어드 하이웨이(Seward Highway)를 타고 남쪽으로 향하는 200km의 여정. 포티지 빙하(Poreage Glacier), 턴어게인 암(Turnagain Arm) 등 수려한 풍경들이 끝난 곳에 땅끝마을, 호머가 위치한다. 7km로 길게 뻗은 모래 퇴적 지형 호머 사취가 반기는 그곳에 내부가 온통 1달러짜리로 장식돼있는 어마어마한 가게가 존재한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밥과 쥬디의 집 또한 호머의 명물이 된 어마어마한 장소! 이들 부부가 살고 있는 곳은 놀랍게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보급선이었던 배 집이다. 겉은 허름해도 바다 뷰를 가진 멋진 침실에 부엌, 작업장, 창고, 베란다 등 부족할 게 전혀 없는 보금자리. 사랑꾼 남편 밥이 아내 쥬디를 위해 방한 작업을 하는 날, 배 집 생활 최초로 바다 전망 창문을 만드는 별난 체험을 해본다.  

<사진출처=EBS 세계테마기행>

△ 제4부 ‘알래스카 겨울나기’ : 석탄은 탄광에서 캐는 줄로만 알았는데 해변에서 줍기만 하면 되는 석탄이 있다?! 탄광맥이 그대로 노출된 케나이반도의 한 마을에서 석탄을 주워 겨울을 나는 스텔라베라 씨를 만난다. 초대받은 그녀의 집은 마치 몽골 천막과 생김새가 비슷한 유르트. 석탄 난방을 마치고 난로 위에서 직화 요리까지 해 보이는 신기한 광경을 목격한. 그리고 그녀의 집에 숨은 보석이 하나 있으니, 바로 지상 최고의 아름다운 뷰를 가진 화장실! 자연 속에 놓인 화장실과 샤워실은 볼 일을 보며 푸른 바다와 하얀 빙하 지대를 코앞에서 감상할 수 있어 누구라도 탐낼만한 장소다. 

항공로의 중요한 연결점으로 세계 하늘의 십자로라고 일컬어지는 알래스카의 주도 앵커리지(Anchorage)! 거리 곳곳에 있는 원주민 동상, 곰의 동상들이 살아 숨 쉬는 자연의 땅을 실감케 한다. 앵커리지 최고의 명소라 불리는 플랫톱산(Flattop Mountain)에 오르면 앞으로는 쿡만(Cook Inlet)의 푸른 바다가, 뒤로는 추가치산맥(Chugach Mountains)의 장엄한 봉우리들이 화려하게 펼쳐져 있다. 

앵커리지에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윌로(Willow)에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또 다른 가족이 있다. 직접 숲에서 나무를 해 땔감을 마련하는 현장! 유쾌한 성격의 아트 씨와 함께 연료 준비부터 겨울철 저장 음식인 연어 말리기, 저녁엔 무스 고기 파티까지~ 알래스칸들의 진짜 겨울나기 풍경 속으로 떠난다.

<사진출처=EBS 세계테마기행>

△ 제5부 ‘오! 멋진 데이(Day)’ :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인 밴프국립공원에 위치한 작은 마을, 밴프(Banff Town). 로키를 찾기 위해 꼭 들르는 곳으로 연간 400만 명 이상의 여행자들이 찾는 곳이다. 그곳에서 캐나다의 마스코트인 비버의 꼬리를 닮은 빵, 비버 테일을 맛보고 현지인이 추천하는 터널산(Tunnel Mountain)을 오른다. 등반을 하던 중 만난 매니 씨는 자칭 타칭 곰 박사! 로키에서 곰으로부터 위험을 피하기 위한 꿀팁은 무엇일까? 

세계 10대 절경에 속하는 로키의 자랑이자 로키의 보석,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영국 루이스 공주의 이름을 딴 호수와 그 호수를 내려다보고 있는 그녀의 어머니 이름을 딴 빅토리아산이 겨울 낭만을 느끼게 한다.  

로키를 벗어나 향한 곳은 한 달 내내 가을 축제가 열리는 도시 버넌(Vernon). 오카나간 호수를 중심으로 제1회 호박 레이스 경기가 펼쳐진다. 250kg에 육박하는 호박으로 배를 만들고, 그 안에 타 노를 저어 달리는 이색 경주! 주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호박 레이스에 출전한 큐레이터의 성적은?! 축제장에서 만난 제이콥 가족과 함께 캐나다의 대표 명절, 할로윈(Halloween)을 제대로 즐기는 법을 전수받는다. 유령의 얼굴을 그려 넣은 호박 등불 잭-오-랜턴(Jack O“Lantern) 만들기, 심장이 쫄깃해지는 야간 옥수수 미로 탈출 게임까지 캐나다인들이 즐기는 ‘진짜’ 할로윈의 세계를 만나본다.

 

정헌희 기자  gaeahh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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