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오늘 29일(일) 19시 10분 KBS1 <도전 골든벨> 989회 ‘녹동고’편이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 도전 골든벨이 찾은 곳은 전남 고흥에 위치한 녹동고등학교다. 
지적 역량의 Head, 인성 역량의 Heart, 사회적 역량의 Hand! 위 3가지가 하나가 되어 멋진 인재를 만드는 녹동고의 3H 교육 철학이다. 고흥에서는 최초의 골든벨 도전이라는데, 과연 녹동고등학교는 골든벨을 울릴 수 있을까?

▶ <신박한 매력 어필!> 이상형을 찾습니다.

<사진 출처=KBS 도전 골든벨>

단발머리에 파마가 잘 어울리는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계진 학생. 이상형과 닮은 머리까지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는데, 설거지와 빨래를 잘하고 아기까지 잘 보는 가정적인 남자! “녹동고 교무실로 연락주세요”

▶ 우리는 김치만 있어도 ‘진수성찬’

<사진 출처=KBS 도전 골든벨>

이름에 대해서 아주 특별한 사연이 있단는 성찬 학생. 아버지와 이름을 합치면 바로 ‘진수성찬’ 학창 시절부터 미래의 자식 이름을 점찍어둔 아버지의 큰 그림! 그런 아버지의 단골멘트는 ‘김치만 있어도 진수성찬입니다’

▶ <포근포근 달콤해> 녹동고 파티시에는 나! 

<사진 출처=KBS 도전 골든벨>

평소 요리를 좋아하는 부모님의 능력을 물려받았다는 효진 학생. 어릴 적부터 보던 애니메이션을 보며 파티시라는 꿈을 키웠다. 골든벨 MC들을 위해 직접 만든 빵과 쿠키를 가져왔다는데, 고흥의 특산물인 ‘유자’ 향이 입안에 가득! 성규 MC & 지원 MC 얼굴엔 행복함이 가득하다.

▶ 녹동고 최후의 1인 정서의 학생

<사진 출처=KBS 도전 골든벨>

녹동고등학교 최후의 1인 2학년 정서의 학생. 3학년 진건호 학생과 팽팽한 대결 끝에 최후의 1인이 된 서의 학생. 공부도 잘하고 말도 잘하는 서의 학생의 꿈은 ‘기자’다. 똑! 부러지고 자신감 있는 모습, 고흥 최초 골든벨이 점점 가까워 지는데! 과연 녹동고등학교는 골든벨의 영광을 누릴 수 있을까?

KBS1 <도전 골든벨> 989회 ‘녹동고’편은 오늘 29일(일) 1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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