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오늘 5일(일) 19시 10분 KBS1 <도전 골든벨> 990회 ‘대전동산고’편이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 도전 골든벨이 찾은 곳은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대전동산고등학교다. 
대전동산고등학교는 2001년 첫 번째 도전에서 아쉽게 골든벨에 실패했다. 자존심을 건 골든벨 두번째 도전기! 벌써부터 황금빛 기운이 느껴진다. 과연 대전동산고등학교는 골든벨의 영광을 누릴 수 있을까?

<사진출처=KBS 도전골든벨>

◈ <유산슬을 용납할 수 없다> 내가 바로 상현이어라.

유산슬의 신인상을 용납할 수 없다! 폭탄 발언으로 녹화장을 깜짝 놀라게 한 상현 학생.
유산슬보다 간드러진 노래를 부를 수 있다?

"싹! 다~ 갈아엎어 주세요~"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무대를 쥐락펴락하는 스킬까지 제2의 유산슬로 인정!

<사진출처=KBS 도전골든벨>

◈ <한 번이라도 꼭 이기고 싶다> 준수 학생에게 무슨 일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팔씨름을 즐겨한다는 준수 학생. 모조리 싹 다 이겼지만 딱 1명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 팔씨름 대회에서 상도 받고, 전문적으로 팔씨름을 배웠다는 그 친구는 남다른 포스의 팔씨름왕 준효 학생이다. 마동석급 팔뚝 자랑하는데, 반대로 한없이 작아지는 성규 MC의 모습까지 기대된다.

<사진출처=KBS 도전골든벨>

◈ 영화감독을 넘어 만능엔터테이너로!

영화감독을 꿈꾸고 있다는 종연 학생. 한국판 어벤져스를 만들어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영화 ‘타짜’ 속 곽철용 성대모사 개인기 자격증까지 소지하고 있다? "패자부활전은 무너졌냐 이 자식아!" 싱크로율 200% 자랑하는 성대모사에 녹화장은 발칵됐다. 매력이 철철 넘치는 대전동산고 학생들이 궁금하다면 본방사수!

<사진출처=KBS 도전골든벨>

◈ ♡대전동산고등학교 최후의 1인 김현중 학생

대전동산고등학교 최후의 1인 2학년 김현중 학생. 오히려 재밌어하며 문제를 풀어나가는 모습 역시 현중 학생은 장래 희망은 역사학자! 친구의 어학연수까지 책임지겠다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는데.. 과연 132대 골든벨은 등장할 것인가?

<도전! 골든벨> 대전동산고등학교 오늘 5일(일) 19시 10분 KBS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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