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신임 교수를 대상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총2회에 걸쳐 온라인 강의 제작 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개교 23주년을 맞은 숭실사이버대학교는 100% 온라인으로 수업과 시험을 진행하며 졸업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동시취득이 가능한 명문 온라인 교육기관으로 차세대 이러닝 콘텐츠 제작 솔루션 및 모바일LMS 하이브리드 앱/웹을 구축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콘텐츠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온라인 강의 제작 교육은 신임 교수들의 고품질 콘텐츠 개발을 위해 기획된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강의 콘텐츠의 유형에 따른 제작 과정, 교수자의 역할 및 주요사항, 스튜디오 예약 및 촬영, 저작권법, 강의 교안 제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학습자의 교육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교수자의 의상부터 시선, 제스처, 스피치 교육까지 포함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신종홍 콘텐츠개발센터장(교무처장)은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신임 교수들에게 본교의 온라인 강의 제작 노하우를 알리고 강의 일정과 강의시간 분량, 강의 촬영에 대한 안내사항과 주의점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혼란이 큰 시기이지만 학사일정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평생무료수강혜택을 통해 재학 중 모든 과목(타학과 포함)을, 졸업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여 온라인 교육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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