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를 준비하는 보험인을 위한 과정’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코로나 사태는 장기화 될 수 있지만, 언젠가는 끝이난다. 그 이후에도 지금보다 더 안정적인 성과를 올리고 싶다면, 새로운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기 위한 강사양성과정을 준비하는 것은 지금이 적기이다.”

한국재무심리센터(강남구 역삼동)에서 신성진 대표가 FP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주말반 4월 25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5회과정, 주중반 4월 28일(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10회 과정으로 열린다.

이번 과정에서는 강의 내용 및 강의 기법, 강의안 기획과 구성, 실전 강의 코칭 등 강사에게 필요한 역량과 금융, 자산관리 콘텐츠 만드는 방법 등 전문강사에게 필요한 모든 내용이 포함돼 있다.

나만의 콘텐츠를 정리하고 그 콘텐츠로 강의를 하고 싶은 FP, 검증된 기관과 협업으로 강의하고 싶은 FP, 다양한 소재로 강의를 하고 싶은 FP,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재무심리자격증이 필요한 FP들을 위한 과정이다.

특히 이번 전문강사 양성과정에서는 신성진 대표의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신 대표는 △5년여간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면서 업그레이드해 온 ‘돈의 심리학’ 강의와 △향후 가장 큰 이슈가 될 ‘청소년 경제교육’ △1:1 코칭을 통해 함께 기획하고 정리한 나만의 강의 콘텐츠 등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시기,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프로그램으로 과정을 설계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과정은 1:1 코칭 시간 외에는 동영상 수강도 가능하다. 한편 이번 강의를 통해 역량이 되는 강사들은 한국재무심리센터의 파트너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과정은 소수로만 진행될 예정이며, 큰 강의장에서 충분한 사회적 거리가 유지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손세정제 등을 준비해 방역에도 만전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성진 대표는 20여년 동안 강의, 칼럼, 방송출연 등을 통해 ‘돈의 심리학’, ‘머니프레임’,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 ‘스토리텔링’, ‘성공을 만드는 세 가지 힘’ 등 다양한 강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기업, 금융사, 단체 등에서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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