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지난 9일(금) (주)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소장 임서영)는 <영재오 캠프> 센터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식에는 임서영 소장을 비롯하여 영재오 교육매니저 및 관계자들이 모여 진행됐다.

아이들의 숨은 잠재력과 리더십을 발견하기위해 마련된 <영재오 캠프> 센터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집중트레이닝반 캠프’ ‘주말영재리더십 캠프’ ‘영어 캠프’ ‘중국어 캠프’ 등 영재오(영재들의 오후학교)의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임 소장은 “영재오 캠프에서는 전국의 영재오 아이들이 모여서 게임도 하고 머리를 쓰며 신나게 놉니다. 또한 캠프를 통해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며 아이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워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재오 캠프와 함께 하세요! 세달 후면 아이에게 놀라운 일들이 생겨납니다”라며 오픈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는 2003년 설립된 영재들의 오후학교와 임서영 소장을 중심으로 영재교육 연구 활동을 하는 민간교육 연구기관이다. 연구소에서는 영·유아들의 뇌 발달에 맞춘 자기주도 학습형 교재와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고 아이들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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