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은 열정과 재능이 있는 인천 청년예술가들에게 창작 및 데뷔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전문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해주는 사업의 목적으로 ‘인천 청년예술인 생애처음 지원 사업’을 오는 5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청년예술인 생애처음 지원사업’은 만 19~35세를 대상으로 공공지원금을 받은 경험이 없는 인천 청년예술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지원 금액은 문학 및 시각예술 분야는 사업당 100만 원, 공연예술 분야는 사업당 1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선정 심사는 접수 마감 후 5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서류심사 및 인터뷰 심사 총 2차로 진행된다.

공모와 관련 내용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재)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 032-440-4013) 또는 인천문화재단 (032-773-3809)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