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태두연맹 한국지부 도장경영인 ZOOM 특강

[한국강사신문 김동원 기자] 지난 21일 권순일 마술사는 10시부터 12시까지 세계태권도태두연맹 한국지부 경영인들과 ’도장경영을 위한 비즈니스 마술‘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화상대화 도구인 ZOOM을 활용한 온라인 실시간 특강으로 진행됐다.

권순일 마술사는 특강에서 도장의 특성을 고려해 마술 도구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청중들과 쉽게 나눌 수 있는 마술 5가지 콘텐츠로 진행했다. 5가지 마술은 숫자 심리 마술, 고무줄 마술, 일상용품을 활용한 휴지와 동전마술 그리고, 과학원리를 이용한 과학 마술을 다뤘다. 도장경영을 위한 마술은 태권도 수련생의 호시심 자극과 교육을 위한 콘텐츠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태권도태두연맹 한국지부 진재성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권도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 및 태권도장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해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세계태권도태두연맹은 청소년교육, 경영, SNS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태권도 경영인의 성장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권순일 마술사는 드래곤매직 대표, 사회인 마술클럽 운영자 그리고, 한국마술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마술공연은 물론 영업사원 및 기업 대표 등이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술 교육과 특강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마술을 취미로 배우는 사회인을 위한 클럽을 운영하며 마술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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