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칭과 소통, 인간관계 솔루션 - 5가지 사랑의 언어

 

[한국강사신문 김동원 기자] 지난 4월 5일, 13일, 19일 3회에 걸쳐 정남초등학교(경기도 화성시)에서 김희경 교수(한성대학교 미디어디자인학과)가 '교사와 청소년을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 특강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디자인 회사를 10년간 운영했으며, 한성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 서일대학교에서 광고디자인, 디자인 마케팅, 모바일앱, 창업플래닝, 디자인 경영, 매스미디어 등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5가지 사랑의 언어 인증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김 교수는 사랑을 주고받는 법을 알고 실행하는 것은 온전한 관계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5가지 사랑의 언어 중 자신의 제1 언어를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제1 언어를 통해 스스로를 먼저 이해하고, 자신이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인지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제1 언어의 결핍은 성장에 큰영향을 미친다고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첫째, 청소년들에게 사랑의 결핍은 삐뚤어진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그것은 폭언, 폭력, 분노, 왕따, 빵셔틀, 성폭력 등이다. 둘째, 사랑의 5가지 언어를 이해하는 것은 청소년 교육에 매우 중요하다. 충분히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학생들은 가정, 학교, 공동체 등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 청소년들은 계속 성장하기 때문에 사랑의 5가지 언어는 곧 학습과 훈련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끝으로 김 교수는 "좋은 사람과 교사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사람과 사람, 학생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를 기반으로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습득하는 것은 사랑에 대한 이해와 인간관계에 투자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사와 청소년을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 특강은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김 교수의 강연은 3주 동안 6시간에 걸쳐 모바일진단지, 강연, 액티비티, QnA로 진행됐다.

한편, 김 교수는 청년 창업가와 스타트업을 위한 디자인 컨설팅 과정을 곧 오픈 예정이다. 이론과 실제를 마케팅에 실전적으로 적용하는 과정이다. 커리큘럼은 기업가 정신과 아이디어 발상을 통한 브랜드 만들기,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이용한 명함제작, 뉴스레터, 상세페이지, 포스터 제작 등이다. 창업가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며, 온·오프믹스를 통해 공개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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