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마이북하우스>

[한국강사신문 민아미 기자] <아주 사소한 행복>은 무심코 지나치며 흘려보냈던 우리 주변의 일상을 나누는 행복 이야기이다. 출간 방식 또한 ‘색(色)다른 펀딩’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출판사 ‘마이북하우스’를 만나는 과정을 통해 탄생했다. 그래서 <아주 사소한 행복>은 단순히 ‘쓰고 그린’ 작가들의 책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있는 선물이라 할 수 있겠다. 프롤로그 ‘행복은 로또가 아니다’로 시작해서 마흔 개의 글과 그림이 통찰력 있는 위트로 행복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마지막 42번째 ‘나에게 쉼을 선물하라’라는 에필로그로 책장의 문을 닫는다.

<사진출처=마이북하우스>

글을 쓴 민현기 작가는 현재 로젠탈 교육연구소 대표로 기업 강의를 하며 책을 쓴다. 그간 출간한 책은 <성공한 리더는 유머로 말한다>, <프로강사 마인드 셋>, <초연결 시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등이 있다. 민현기 작가는 “꽃중년 40대가 되어서야 일상의 경험이 행복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그간 무심코 지나쳤던 삶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이 책은 저의 반성문이자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종의 다짐문이기도 합니다. 독자분들 역시 읽는 순간만큼은 부디 사소한 행복을 느끼며 뿌듯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출처=마이북하우스>

<아주 사소한 행복>의 그림을 맡은 한정혜 작가는 현재 그림·사진작가 그리고 영상편집 작가로 활동하면서 해당 분야 강의를 하고 있다. “저는 세상의 모든 신변잡기적인 것들을 기획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꿈꾸는 것에 대해 주저함이 없는 편인데 그래서 제가 그리는 그림, 사진, 글, 영상에 행복을 가득 담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사진출처=마이북하우스>

교육 전문가 민현기 박사의 글과 디지털 시대의 금손으로 불리는 한정혜 작가의 그림이 만나 탄생한 우리 일상 속 공감 가득한 자기 계발형 에세이 <아주 사소한 행복>! 작가들은 예비 독자들에게 “행복 동료들이 만들어준 귀한 책에 이제 크고 작은 일상의 행복을 담아 더 많은 분들의 일상에 녹아들도록 세상에 내어 놓았습니다. 불행과 행복 ‘사이’를 채워 줄 ‘42’가지 행복 이야기. 부디 글자 하나, 그림 하나 ‘사이’에 새겨진 의미가 독자 여러분 마음에도 잘 연결되면 좋겠습니다. 행복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 순간을 발견해가는 과정이니까요.”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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