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기성준 기자] 세계 최고의 언어학자 스티븐 크라센 박사는 “읽기는 언어를 배우는 최상의 방법이 아니다. 그것은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언어 습득의 지름길로 영어책을 많이 읽는 자발적 다독을 주장한다. 영어 독서는 언어 교육전문가들이 가장 강조하는 영어교육방법이다.

하지만 많은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는 영어학원을 다니느라 숙제 하느라 영어책 읽을 시간이 없다.”라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세계 최고의 언어학자가 영어책 읽기가 외국어를 습득하는데 있어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영어학원 다니느라 숙제 하느라 영어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한다. 그렇다고 영어학원을 그만두고 책만 읽으라고 하기에는 영어 말하기, 쓰기 영역에서 부족하게 될까봐 고민이 된다고 학부모들은 말한다.

영어학원과 영어도서관의 완벽한 조합으로 탄생한 리딩리더 아카데미 영어도서관이 해답을 제시한다. 리딩리더 아카데미 영어도서관에서는 영미권 작가들이 쓴 영어책을 교재로 그룹을 지어 수업을 진행한다. 영어책을 읽는 수업에서는 정독은 물론이고, 단어시험, 듣기, 말하기, 쓰기 등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특히, 영어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영어로 토론하며, 다양하게 글쓰기를 하는 창의적 독후활동에 중점을 두어 수업을 하기 때문에 말하기와 쓰기 실력 또한 향상시킬 수 있다. 영어학원을 보낼 것이냐 영어책을 읽힐 것이냐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영어학원과 영어도서관을 완벽하게 결합시킨 리딩리더 아카데미 영어도서관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부산 센텀 리딩리더 아카데미 영어도서관 본원에 다니는 초등 3학년 김00학생 학부모는 “평소에 영어책을 읽을 시간이 없었던 아이가 리딩리더 아카데미 영어도서관을 다니면서 영어책을 좋아하게 되고 많이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토론과 글쓰기를 꾸준히 하면서 영어 말하기와 쓰기도 발전시킬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라며 “아이가 스스로 즐겁게 영어책을 읽고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기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영어학원과 영어도서관의 완벽한 조합 리딩리더 아카데미 영어도서관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으며, 영어학원과 영어책 읽기 사이에서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