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현기 로젠탈 교육연구소장이 교안을 새롭게 점검해야 할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로젠탈 교육연구소 제공>

[한국강사신문 조창오 기자] “교육의 목적과 목표를 명확히 하여 학습자의 성과를 중심으로 교육하는 강사가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교육을 통한 변화, 변화를 통한 성장, 교육과 사람을 잇는’을 모토로 한 로젠탈 교육연구소 민현기 소장의 말이다.

민 소장의 이 날 강의는 교육업계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은 자신의 교안을 새롭게 점검하는 것이라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강의는 7월 23일~24일 주말 오전과 오후에 열렸으며, 청소년 교육, 기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강사들이 지원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 날 강의주제는 B to B 교안개발 마스터 과정이었으며, 어떤 강의를 하고, 왜 그 강의를 하고, 그 강의는 교육생들에게 필요한지, 변화를 줄 수 있는 강의인지 본질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하였다.

강의설계, 개발 실습, 민 소장과 교육생들로부터의 피드백, 강의 시뮬레이션까지 주말 이틀을 꽉 채운 알찬 강의였다.
 

로젠탈 교육연구소 이현영 교육실장이 교수매체활용과 교안적용방법을 교육중이다. <사진=로젠탈 연구소 제공>

다음 교수설계 Essential 과정 13, 14기는 각각 8월 22일, 8월 29일 계획되어 있으며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74916)에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로젠탈 교육연구소(02-457-269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민 소장은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유머학을 전공했고, 단국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로젠탈 교육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건국대 리더십아카데미 주임교수, 서울여자대학교 인재개발 아카데미 주임교수, KMA 한국능률협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한국관광공사, 삼성전자, 삼성화재, 서울시 교육청 등 다수 기관에서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리더여, 유머리스트가 되라>M <성공한 리더는 유머로 말한다>, <공 대리, 유머로 화술의 고수가 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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