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이 시대 최고의 여성 멘토 김미경의 ‘말’ 베스트 컬렉션. ‘나를 일으켜 세워, 결국 나를 살린’ 김미경의 한마디.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언니의 독설』, 『엄마의 자존감 공부』 등 여러 권의 책으로 수십 만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린 이 시대 최고의 여성 멘토 김미경이 3년 만의 신작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함께’다. ‘강사 김미경’에서 ‘유튜버 김미경’이 된 지 여러 해, 유튜브 김미경TV를 통해 각각의 영상마다 빼곡하게 달린 댓글로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비로소 그녀는 자신의 영상이 완성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녀가 만든 영상이 절반이라면, 나머지 절반은 구독자들이 달아준 댓글로 채워지는 셈이다. 이 책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100번 넘어져도 101번 일으켜 세워준 김미경의 말(21세기북스, 2020)>은 수천 개가 넘는 유튜브 김미경TV 영상 중 김미경과 구독자들이 가장 진솔하게 마음을 나누었던 최고의 공감 영상을 선정해서 담아냈다. 마음, 일상, 관계, 꿈 4개의 파트로 구분된 내용을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머지않아 ‘나를 살리는 한마디’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함께’함으로써 ‘혼자’서도 당당히 일어설 수 있는, 바로 그런 힘을 선물하는 책이다.

이 책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100번 넘어져도 101번 일으켜 세워준 김미경의 말(21세기북스, 2020)>은 거기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독자들의 경험과 깨달음까지도 내용으로 다룬다. ‘강사 김미경’에서 ‘유튜버 김미경’이 된 지 여러 해, 유튜브 김미경TV를 통해 각각의 영상마다 빼곡하게 달린 댓글로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비로소 그녀는 자신의 영상이 완성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녀가 만든 영상이 절반이라면, 나머지 절반은 구독자들이 달아준 댓글로 채워지는 셈이다. 이 책은 수천 개가 넘는 유튜브 김미경TV 영상 중 김미경과 구독자들이 가장 진솔하게 마음을 나누었던 최고의 공감 영상을 선정해서 담아냈다. 마음, 일상, 관계, 꿈 4개의 파트로 구분된 내용을 처음에는 김미경의 시선으로, 그다음에는 구독자들의 시선으로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머지않아 ‘나를 살리는 한마디’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함께’함으로써 ‘혼자’서도 당당히 일어설 수 있는, 바로 그런 힘을 선물하는 책이다.

저자 김미경은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이자 사람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국민 언니이자 누나. 나이로는 57년, 강사로는 28년을 세상에 발붙이고 살아온 그녀의 인생은 복잡다단해 보이지만 의외로 간단하게 표현된다. 도전과 꿈, 성장과 나눔이다.

그녀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꿈꾸는 사람이다. 삶은 ‘몸으로 하는 기도’라고 믿는 어머니 밑에서 나고 자란 덕분인지 하루 일분일초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무엇이라도 할 일을 찾는다. 그리고 그 속에서 ‘도전’이라는 씨앗이 싹을 틔우고, ‘꿈’이라는 꽃이 활짝 피어난다. 스물아홉에 잘나가던 피아노 학원을 때려치우고 강사가 된 것도, 나이 오십에 영어 공부를 시작해 몇 년 만에 미국 대학에서 첫 영어 강의를 하게 된 것도 모두 그녀 안에 도전과 꿈이 삶의 진리로써 자리하고 있어서다.

그녀는 매일매일 성장하고 나누는 사람이다. 혼자서만 열심히 살아도 되는데 타고난 오지랖 덕분에 그러지를 못한다. 하루하루 살아오면서 수없이 헤매고, 주저앉으며, 상처받았던 순간들을 모두 성장의 동력으로 바꿔 자신과 똑같은 시행착오를 겪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려고 노력한다. 유튜브 김미경TV에 날마다 영상을 올리는 것도, MK유튜브대학이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똑똑한 여자들 만 명이 공부하는 온라인 대학을 설립한 것도, 사단법인 그루맘을 만들어 미혼모들에게 용기를 선물한 것도 모두 그녀 안에 혼자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다.

『언니의 독설』에서 거침없는 독설을 날리고,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에서 잃어버린 꿈을 되찾아주던 국민 언니에서 ‘자존감 대장 국민 엄마’로 돌아온 그녀는 처음이라 서툴고 정답을 몰라 흔들리며 살아가는 이 땅의 수많은 엄마들을 안아주려 했다.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역시 그녀의 인생철학에서 비롯되었다. 그녀는 유튜브 김미경TV를 꾸준히 운영하며 콘텐츠를 완성하는 건 콘텐츠의 질이 아니라 구독자들과의 진실한 소통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사람들을 도전하고, 성장하고, 꿈꾸게 해 끝내는 그들을 살려낸 이야기를 모아 책으로 엮어 나누게 되었다. 누군가를 살려낸 한마디가 결국엔 당신 또한 살려내는 한마디가 되기를, 그녀는 이 책으로 말미암아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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