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고민에 대한 5가지 메시지

[한국강사신문 김수인 기자] “평범한 삶은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아니다!” 사람들은 특별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렇게까지는 간절하지 않기 때문이다. 평범하게 사는 지금도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특별해지면 좋기야 하겠지만 특별해지기 위해 노력할 마음은 들지 않는다. 그래서 특별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을 보면 ‘저 사람들은 원래 특별하니까 저렇게 사는 거야.’ 이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저서 <누구나 가는 길은 정답이 아니다(미다스북스, 2020)> 의 저자들은 질문한다. “그 사람들만 태어났을 때부터 특별하게 태어났을까?” 그리고 답한다. “절대 아니다!” 그들 또한 우리처럼 평범하게 태어났다. 하지만 그들은 특별해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노력했다. 남들과 다른 인생을 위해 치열하게 행동했고, 치열하게 행동한 결과 특별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평범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 또는 남들과 똑같은 길을 가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다. 1장은 5년 후의 내 모습,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꼭 활용해야한다는 내용, 평범한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2장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의 차이점, 우리가 꿈을 좇는 인생을 살아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작가 권마담과 오지영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이야기한다.

3장은 공부보다는 경험과 지혜가 중요하다는 내용에 대해 이야기한다. 4장은 나의 생각에 행동을 더하면 그 무엇이든 다 이룰 수 있다는 내용, 즉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무슨 일이든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에 대해 이야기한다. 5장은 평범한 인생을 살려고 하는 당신에게 자꾸만 평범한 인생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스스로의 기준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라는 내용으로 이야기한다.

저자 권동희는 현재 120억 자산가이자 〈위닝북스〉 출판사 대표, 부와 성공의 기술을 알려주는 〈한국석세스라이프스쿨〉의 대표이자 여성사업가이다. 〈한국책쓰기1인창업코칭협회〉의 사내이사이며 책 쓰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흙수저로 태어나 산동네에 살며 가난으로 인해 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남들보다 일찍 시작한 직장 생활을 20대 중반에 과감히 사표를 내고 그 길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다.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생존을 위해 영어를 익혔다. 외국인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면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 덕분에 영어 실력이 일취월장했고 「ELLE」잡지에서 ‘성공한 워킹 홀리데이 호주 편’으로 인터뷰를 했다. 귀국 후 종로 영어학원에서 대학생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쳤고 30살에 작가가 되었다.

저자 오지영은 현재 11년차 베테랑 초등학교 교사다. 고등학생 시절, 꿈이 없던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던 저자는 문득 자신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 생각을 하게 됐을 때, 저자에게 있어 꿈이 없는 인생은 마치 죽은 인생과도 같은 느낌이었다.

자신의 꿈을 향한 1년간의 치열한 도전을 했으며, 그 도전 결과 수능 1등급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독학을 통해 교육대학교에 장학금을 받고 들어갔으며, 그 노하우를 살려 초등 임용고시 또한 한 번에 합격했다. 6등급이었던 성적을 1등급까지 끌어올린 혼자 공부의 모든 노하우를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저절로 오르는 혼자 공부의 힘』이라는 책에 실은 후, 출간했다.

2015년 수업연구대회 등급표창을 받았으며, 2018년 스승의 날 유공자 표창 교육감 표창을 시상 받은 바 있다. 11년차 초등학교 교사로서 반 아이들, 학부모들의 다양한 상담 및 교육했던 내용을 담아 『엄마가 키워주는 아이의 자존감』이라는 저서 또한 출간했다. 또 다른 저서로는 『버킷리스트 2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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