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19시 중앙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이주헌 미술평론가의 ‘행복한 명화 읽기’ 강연이 진행된다. 이주헌 미술평론가는 <이주헌의 서양미술 특강>, <그리다, 너를>, <이주헌의 ART CAFE> 등의 저서가 있다.<사진=한국강사신문 DB>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8월 30일 19시 중앙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8월 인문학 열두 마당’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마당에서는 이주헌 미술평론가의 ‘행복한 명화 읽기’ 강연이 진행된다.

미술작품에 대한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미술을 통해 삶과 세상을 보고, 쉽고 폭넓게 미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강의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8월 16일 오전 9시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031-481-386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주헌 미술평론가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양현재단 이사로 재직 중에 있다. 동아일보 출판국 기자, 한겨레신문 문화부 미술 담당 기자, 가나아트 편집장, 학고재 아트스페이스 서울 관장, 서울미술관장 등을 지냈다. 저서로는 <이주헌의 서양미술 특강>, <그리다, 너를>, <이주헌의 ART CAFE>,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느낌 있는 그림 이야기>, <지식의 미술관>, <역사의 미술관>, <눈과 피의나라 러시아 미술>, <풍미 갤러리> 외 다수가 있다.

중앙도서관 2016 ‘인문학 열두 마당’ 홍보 리플릿 <사진=안산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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