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땅! 부의 폭발(도서출판 생각나눔, 2020)』의 저자 정재천 부동산 칼럼니스트와 공동저자인 박현선 작가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저자 전재천은 경북 예천 출생으로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남북경협 최고위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토지개발 전문가로서 부동산 전문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JNP 토지주택정책 연구소〉를 운영하며 토지 분석 무료 상담을 진행하며 일반인에게 권리분석의 도움을 주고 있다. 저서로는 『땅 가진 거지 부자 만들기Ⅰ, Ⅱ』 가 있다.

공동저자인 박현선 작가는 강원 춘천 태생으로 『땅 가진 거지 부자 만들기 Ⅱ』를 전재천 소장과 함께 집필했다. 지난 2월 『한국산문』 공모 당선. 수필 작가로 등단했으며, 지난 3월에는 수필집 『용맹이, 사과나무 밑에 잠들다』를 출간했다.

Q1. 『땅! 부의 폭발』을 쓰시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요?
부동산 전문 칼럼니스트로서 작금의 현실에 대한 부동산 정책의 문제점을 칼럼을 통해 지적한 바 있습니다. 특히 토지 공개념의 문제점을 근원에서 지적한 바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현실 속에 시장 경제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 등 올바른 정보와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 집필하게 됐습니다.

Q2.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일반 부동산 책은 법령 위주로 많이 쓰이고 있으나 『땅! 부의 폭발』은 현실에 접근 가능한 토지 개발 실무를 다루고 있습니다.

Q3. 비슷한 분야의 도서 중에서도 이 책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시장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개발 사례, 현장 실무에서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격언처럼 백 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고 피부에 와 닿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Q4. 이 책을 어떤 분들께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이 책에는 부자들의 오랜 비밀이 있습니다. 부자들은 우연에 의해서 부가 축적된 것이 아닙니다. 그 비밀을 밝히고 있습니다. 다양한 독자층을 만나고 싶습니다.

Q5. 책을 출간하시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이번이 3번째 출간입니다. 5~10년 이후 부동산 시장을 전망, 예측하고 있습니다. 독자분들께서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는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합니다.

Q6. 끝으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한마디로 부탁드립니다.
책 제목이 ‘땅! 부의 폭발’이라 어감이 강할 수 있으나 이 책을 읽고, 부동산을 통해서 ‘이렇게 돈을 벌 수 있구나!’라는 울림을 독자들에게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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