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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재심’ 실제 모델 박준영 변호사 초청 강연대구시, 2018년 직원 인권의식 함양 특강 실시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구시는 5월 17일(목) 오후 2시,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시·구·군 및 공사 공단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재심'의 실제 모델인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하여 직원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특강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대구시청>

박준영 변호사는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이후 수원 노숙 소녀 살해사건 등 굵직한 재심사건을 연달아 맡으며 국내 최초 재심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연된 정의』, 『우리들의 변호사』 등이 있다.

이번 특강에서 박 변호사는 ‘인권, 실천의 힘!’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자신이 맡았던 재심 사건을 중심으로 공권력에 의한 인권 침해 사례들을 통하여 인권 존중을 기반으로 한 공정한 법 집행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공무원이 시민의 인권보호자로서 직무를 수행하면서 인권적 시각으로 접근하여 시민의 인권 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인권 특강으로 인권에 대한 직원들의 인권의식을 높이고, 인권 행정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대구시는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뿐만 아니라, 5월부터 10월까지 인권의식 향상,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하여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시·구·군 기관단체와 장애인·노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 시설 종사자 및 거주자 등이다.

대구시 전재경 자치행정국장은 “인권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지속해서 추진하겠으며, 또한 인권존중에 기반을 둔 인권 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숙 기자  Kus12su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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