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경영학은 기업과 사회, 조직의 본질과 흐름을 읽는 방법 중 하나로 많은 이들이 경영학에 대해 공부하는 것을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이야기한다. 학문으로서의 역사는 짧을지 몰라도 기업활동을 기반으로 굉장히 넓은 영역을 탐구하는 분야인 만큼 직장인에게도 자영업자에게도 경영학 지식은 성장하는데 필요한 훌륭한 거름이 될 수 있다.

경영학의 필요성을 뒤늦게 깨달은 이들 중에는 회사에 다니며 온라인 강의를 활용해 학위를 취득하는 이들도 많은데 숭실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학과장 이진희)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글로벌 지식정보화 시대의 리더가 될 핵심 경영인재를 양성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는 경영전공과 외식창업전공의 세부 전공으로 나뉘며 경영전공의 경우 경영관리, e-비즈니스·생산, 유통·마케팅, 재무·회계, 벤처·창업의 5개 분야의 이수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자신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특정 영역을 선택해 보다 집중적인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외식산업 전문인을 양성하는 외식창업전공의 경우 전문가와 경쟁력 있는 교수진에 의한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창업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적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재학 중 국가공인자격증 및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숭실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생들은 졸업 후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진학시 장학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그밖에도 단기 경영대학원 교육과정(u-MBA) 학습 모임, 학과의 세미나 모임, 창업사례 발표 등을 통해 온라인 강의의 한계를 벗어난 심화학습 및 지식 공유가 가능하며 교수진과 졸업생, 재학생 간 인적 교류활동을 통해 경력 설계에 도움이 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이진희 학과장은 “21세기에는 경영학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국제적 감각을 갖추며 급변하는 환경이 요구하는 리더십과 기업가 정신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며 “우리 경영학과에서는 이러한 핵심 경영인재를 양성하고자 트렌드에 맞는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재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경영학과를 비롯한 7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모집하는 2020년도 2학기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모집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0학년도 신·편입생은 숭실사이버대의 특화 프로그램인 평생무료수강혜택을 통해 재학중 타학과를 포함한 모든 과목을, 졸업 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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