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22일(금) 22시 40분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치와와 가족의 위기, 엄마는 싸이코”가 방송된다.

영화 ‘미저리’, ‘올가미’ 를 잇는 역대급 미스테리 싸이코 견의 등장! 바람 잘 날 없는 신혼집, 이들의 사연은?

깨가 쏟아지는 20대 신혼부부의 집을 방문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 제작진! 그런데 이 집에 한층 뜨거운 부부가 있었으니, 바로~ 미모의 왕눈이 땅콩(4살, 암컷)과 반전 매력 상남자 버터(4살, 수컷)가 그 주인공! 게다가~ 화끈한 열애의 결과, 아들 쿠키(2살, 수컷)와 딸 호두(2살, 암컷)까지!!! 이른바 귀염 뽀짝~ 치와와 가족!

하지만 겉모습에 속아 넘어가면 큰일 나는 속은 곪을 대로 곪은 콩가루 집안이라는데... 그도 그럴 것이 하루 종일 수차례 혹은 수십 차례 벌어지는 엄마 땅콩과 딸 호두의 싸움! 모녀 사이인 이들에겐 어떤 말 못 할 사정이 있기에 이렇게 싸우는 걸까? 보호자들도 알 수가 없단다.

24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끊임없이 딸만 졸졸 따라다니는 걸 보면, 딸 스토커! 180도 돌변하여 딸에게 공격하는 모습은 모녀지간이 아닌 원수지간!! 피 터지게 싸우다가 언제 싸웠냐는 듯 딸의 상처를 핥아줄 때면 ‘싸이코’ 같다는데...!

의.문.가.득! 바람 잘 날 없는 신혼집!! 달콤한 신혼부부를 공포로 몰아넣은 엄마 땅콩이의 딸을 향한 사랑과 전쟁을 막으러 국내 최초! 수의사이자 반려견 행동교정 트레이너 설채현 수레이너가 떴다! 당최 알 수 없어 답답했던 엄마 땅콩이의 속내는 무엇인지? 과연, 엄마 땅콩이의 딸을 향한 집착의 사슬을 끊어낼 수 있을지? 그 결과가 궁금하다면 오늘 22일(금) 22시 40분, EBS1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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