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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쥬라기 월드2: 폴른 킹덤> “세상 밖으로 나선 공룡! 크리스 프랫 주연”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23일(토) 17시 30분부터 20시까지 OCN에서 영화 <쥬라기 월드2: 폴른 킹덤(Jurassic World: Fallen Kingdom)>이 방송된다.

2018년 6월 6일 개봉된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주연, 제프 골드브럼, 라프 스팰, 토비 존스, 저스티스 스미스, 이사벨라 써먼, 다니엘라 피네다 조연의 <쥬라기 월드2: 폴른 킹덤>은 관람객 평점 8.54, 네티즌 평점 8.00, 누적관객수 5,661,231명을 기록한 127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쥬라기 월드>(2015)는 마블 <어벤져스>(2012)의 기록을 뛰어넘으며 전세계 역대 흥행 5위에 오른 초특급 흥행 작품이다. 그동안 <쥬라기> 시리즈가 ‘공룡들의 세상’인 이슬라 누블라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더 이상 공룡들만의 세상이 아닌, 인간 세상으로 뻗어나갈 새로운 스릴과 서스펜스까지 선사한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 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쥬라기> 시리즈는 1993년 스티븐 스필버그의 <쥬라기 공원>부터 2018년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의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까지 25년 동안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쥬라기 공원>이 첫 선을 보였을 때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공룡이 스크린 위를 누비는 생생한 비주얼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충격을 전해 아직까지 회자가 되고 있다. 영상 기술의 혁신이라고 평가를 받은 <쥬라기 공원> 이후 <쥬라기> 시리즈는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하며 전세계가 사랑한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자리매김해온 전대미문의 시리즈로 남아있다.

영화 <쥬라기 월드>(2015)는 <쥬라기 공원> 3부작에서 미완의 꿈으로 남았던 지상 최대의 공룡 테마파크가 ‘쥬라기 월드’라는 이름으로 개장하고 대중이 공룡과 직접 만나는 세계를 보여주며 새로운 <쥬라기 월드> 3부작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2021년 개봉할 <쥬라기 월드 3>(제목 미정)의 제작을 일찌감치 확정 지으며 이미 3부작의 방대한 그림이 완성되었음을 알린 가운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시리즈의 놀라운 야심이 담긴 하이라이트가 될 작품이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25년 전 전세계를 놀라게 했던 <쥬라기 공원>이 보여줬던 경이로운 서스펜스에, 진화한 기술력과 새로운 무대를 배경으로 또 다른 ‘쥬라기 월드’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018년 6월 6일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됐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공룡들만이 존재하는 화산섬 ‘이슬라 누블라’가 아닌 인간들의 세상으로 공룡들이 출몰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세상 밖으로 나설 수밖에 없는 공룡들을 둘러싼 사건과 전세계를 위협할 최대 위기의 시작을 다룬다. <쥬라기 월드>에서 지상 최대의 공룡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가 화려하게 개장하지만,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최강의 공룡 인도미누스 렉스 탈출 사건으로 인해 폐쇄되고, 이슬라 누블라 섬은 다시 공룡들만의 세상으로 바뀐 상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는 화산 폭발로 인해 섬에 남아 있던 공룡들이 멸종 당할 위기에 처하자, ‘쥬라기 월드’ 사건 한가운데 있었던 오웬(크리스 프랫)과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공룡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면서 시작된다.

멸종 위기 공룡들과 그들을 구하기 위해 나선 구조팀의 여정에는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들이 가득하다. 그 중에서 가장 놀라운 스펙터클을 선사할 순간은 화산 폭발 시퀀스다. 폭발 조짐을 보이던 화산이 마침내 용암을 토해내기 시작하고, 생존을 위해 전속력으로 내달리는 공룡 무리의 모습은 숨 막힐 듯한 압도감을 선사한다. 하지만 화산섬을 벗어나 록우드 저택에서 펼쳐질 공룡들의 여정도 만만치 않다. 가까스로 탈출한 공룡들을 감금하고, 이용하려는 인간들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존재해선 안될 생명체 ‘인도미누스 랩터’의 위협까지 더해지며 록우드 저택에서 펼쳐질 치열한 추격과 전투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자극과 스릴을 자아낸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섬에 남아 있던 공룡들이 모두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만큼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최강의 공룡들이 대거 등장한다. 시리즈의 상징 티렉스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쥬라기 월드>(2015)에서 인도미누스 렉스를 한 입에 삼켜버렸던 초대형 수중 공룡 모사사우르스의 위용 역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바리오닉스, 카르노타우르스 등 티렉스 이외에도 위협적인 육식 공룡이 등장해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는 <쥬라기 월드>의 흥행 주역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부터 시리즈에 처음으로 발탁된 신예 이사벨라 서먼, 그리고 <쥬라기 공원> 오리지널 멤버인 제프 골드브럼까지 역대급 캐스트들이 등장한다.

먼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통해 엉뚱한 우주 히어로 ‘스타로드’로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크리스 프랫이 새로운 매력으로 돌아왔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는 공룡 조련사 오웬으로 돌아온 크리스 프랫은 조금 더 믿음직스럽고, 성숙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클레어는 ‘쥬라기 월드’ 사건 이후 공룡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고, ‘공룡 보호 연대’(DPG, Dinosaur Protection Group)까지 설립해 공룡 권리 보호에 앞장선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클레어의 목표와 관점 모두가 변했다고 전하며, 클레어의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완벽하게 세팅된 머리와 의상을 버리고 편하게 묶은 머리와 의상으로 자연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쥬라기 월드’ 사건 이후 헤어지게 된 오웬과 클레어가 재회하면서 펼쳐질 변화된 관계 또한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여기에 <쥬라기 공원>의 핵심 멤버 이안 말콤 박사, 제프 골드브럼이 컴백해 강렬한 씬스틸러로 등장한다. “생명은 언제나 답을 찾아낸다(Life Finds A Way)”는 시대와 시리즈를 관통하는 촌철살인 대사를 남기기도 했던 이안 말콤 박사는 공룡들을 둘러싼 인간들의 음모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공룡들로 인해 위협이 닥쳐올 것을 경고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쥬라기 공원’의 공동 설립자 벤자민 록우드의 손녀이자 메이지 역을 맡은 이사벨라 서먼이 합류해 아이의 시각으로 또다른 공감과 모험심을 자극한다. 메이지는 누구보다도 먼저 ‘인도미누스 랩터’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어른들의 비밀을 쫓기 시작한다. <쥬라기 월드>는 클레어의 조카 ‘그레이’와 ‘자크’를 통해 테마파크를 찾은 소년의 시선으로 공룡의 세계를 모험할 수 있게 만들었다면 메이지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속 음모를 파헤치는 핵심 멤버로서 관객들을 상상 이상의 세계로 이끈다.

<쥬라기 월드>(2015)에서 공룡을 진화시키려는 시도가 끔찍한 혼란을 불러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또다시 공룡들의 진화를 꿈꾼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는 ‘인도미누스 렉스’에 이어 인간의 끝없는 욕심이 만들어낸 존재해선 안 될 더욱 진화한 생명체 ‘인도미누스 랩터’가 등장한다.

인도미누스 랩터는 ‘쥬라기 월드’를 단숨에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포악한 인도미누스 렉스의 유전자에 높은 지능을 지닌 공룡 벨로시랩터의 유전자를 혼합해 탄생시킨 공룡이다. 인간이 만들어낸 생명체 중 가장 치명적인 힘을 지녔으며 교활할 만큼 뛰어난 지능을 자랑한다. 움직임은 도마뱀처럼 날렵하고, 총알에도 끄떡없는 방탄 능력까지 지녔다. 하지만 불완전한 인간의 기술력으로 창조된 인도미누스 랩터는 그만큼 일그러진 존재이기도 하다. 종잡을 수 없는 인도미누스 랩터의 성미 때문에 그의 다음 행동을 예측할 수 없어 더욱 아찔하고 위험천만하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쥬라기 공원>에서 스크린을 통해 처음으로 거대한 티렉스를 마주했을 때의 짜릿한 스릴을 되살리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환상적인 공룡의 세계를 소환할 수 있었던 데에는 광활하고 압도적인 규모의 로케이션과 세트가 단연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먼저 제작진은 대본 작업과 함께 실제 크기의 세트장에서, 공룡들이 어떻게 구현될지 컴퓨터로 모든 세트를 시각화했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공룡들의 새로운 무대가 될 록우드 저택은 영국에 위치한 파인우드 스튜디오에 세트가 마련되었다. 그 중에서도 핵심 장소가 될 록우드의 도서관 세트는 고고학과 관련된 서적과 함께 공룡 모형과 생태 환경이 재현된 디오라마(dioramas), 거대한 공룡 뼈 전시물이 설치돼 마치 자연사 박물관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렇듯 놀라운 영화의 세트에 대해 크리스 프랫은 “정말 아름답고 근사했다. 공룡들과 완전히 대비되는 이 황홀한 세트를 관객들이 빨리 보러왔으면 좋겠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주연을 맡은 크리스 프랫(Chris Pratt)은 1979년 미국에서 태어난 영화배우다. 영화로는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패신저스>, <쥬라기 월드>,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1, 2>, <매그니피센트 7>, <레고 무비>, <딜리버리 맨> 등이 있다.

 

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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