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국사편찬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취업, 승진, 진학 등 시험성적이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시험응시를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

제4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오는 6월 27일(토) 10시에 진행된다. 접수는 5월 26일(화) 9시부터 6월 4일(목) 18시까지다.

<사진 출처=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
<사진 출처=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
<사진 출처=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

한편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학교 교육에서 한국사의 위상은 날로 추락하고 있는데, 주변 국가들은 역사교과서를 왜곡하고 심지어 역사 전쟁을 도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사의 위상을 바르게 확립하기위해 제정된 시험이다.

우리역사에 관한 패러다임의 혁신과 한국사교육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사편찬위원회에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마련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한국사 전반에 걸쳐 역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다양한 유형의 문항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사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자발적 역사학습을 통해 고차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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