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감각을 깨우는 4가지 부의공식

[한국강사신문 김동원 기자] "새로운 기회는 언제나 불확실성과 위기에서 온다!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부자의 머니 프레임’으로 리프레임하라!"

알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행복하게 된다. 돈 공부를 통해 돈을 더 잘 알고, 돈을 제대로 사랑하고, 돈에 대한 건강한 프레임과 돈을 다룰 줄 아는 역량이 강해질수록 우리는 돈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프레임을 가지고 있고, 그 프레임을 통해 같은 세상을 다르게 이해하고 다르게 행동한다. ‘개미와 베짱이’ 프레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성실함’으로 제한하고 가난한 사람들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없다. ‘금수저 흙수저’ 프레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부자를 꿈꾸지 않는다. 문제는 이렇게 하나의 프레임에 빠져 있으면 프레임 밖에 있는 해결책을 거부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어떤 머니 프레임을 가지고 있는지가 그 사람의 재무행동을 결정하고, 그 재무행동에 따라 부와 가난이 결정된다.

당신이 만약 10년, 20년 전에 지금 공부하는 것들을 잘 알았더라면, 지금처럼 돈과 투자에 대해 미리 생각했다면 지금 당신은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을 것이다. 지금의 선택이 앞으로 10년 뒤를 결정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가난하게 태어나 가난하게 살다가 가난하게 죽는 것으로 정해진 사람은 없다. 누구나 변화를 꿈꾸고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머니 프레임을 바꾸면 당신은 당신의 재무행동을 바꿀 수 있고, 당신의 재무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의 꿈과 희망인 경제적 자유는 머니 프레임의 변화에서 시작된다.

Your Money Story is Your Life Story.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돈’이라는 프레임을 통해 살펴보면, 벌고 쓰고 불리고 나누면서 살아간다. 직업이나 일이 있는 사람은 하루의 가장 많은 시간을 돈을 벌면서 보낸다. 버는 시간이 끝나면 우리는 혼자 또는 직장 동료들, 가족들과 함께 돈을 쓰러 다닌다. 그리고 우리는 은행·증권사 등 금융회사를 통해 돈을 불리기 위해 상담하고 저축하고 투자한다. 또 우리는 우리가 가진 삶의 이유에 따라 기부를 통해 다양하게 나눈다. 이 4가지 재무적 행동이 균형을 잘 이루어야 우리는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잘 벌긴 하는데 버는 것보다 더 쓰면 답이 없고, 잘 벌고 아껴 쓰더라도 투자를 잘못해 날리면 돈이 남아있질 않는다. 그리고 지인들과 돈거래를 하다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돈과 관련해서는 강점 중심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약점을 잘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정진 대표의 <머니프레임>과 우리 모두 돈에 대해 잘 알고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경제적 자유로 가는 행복한 여행을 떠나보자!
 

저자 신성진 대표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조흥은행 종합기획부, ING생명 Sales Manager, ㈜에셋비 대표이사, <행복한 부자> 편집장, ㈜배나채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돈과 소통에 대한 코칭, 글쓰기와 강의를 해왔고, 현재 한국재무심리센터 대표로 재직 중이다. 재무설계에 대한 개념이 생소하던 시기에 한겨레와 함께 <이제는 재무설계다>라는 전국적인 캠페인을 진행해 재무설계 대중화에 기여했고, <땅콩 아빠 용돈 일기>(한겨레), <신성진의 세상사 속 돈 이야기>(이코노미스트) 등 돈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돈을 다루는 지혜에 대해 글을 써 왔다.

현재 중앙일보 ‘더 오래’ 섹션에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이라는 칼럼을 연재 중이다. 돈, 금융, 투자, 자산관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머니 스토리텔러’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고, 강의, 코칭,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돈을 다루는 지혜와 역량을 키워주는 ‘머니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파워 자산관리>, <돈에 대한 불편한 진실>, <설득하고 싶은가? 스토리로 승부하라>와 공저로는 <금융빅뱅과 GA의 비밀노트>,<돈 제대로 관리하는 29가지 방법>, <스피치가 두려운 당신,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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