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오늘을 사는 청년들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메세지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좌절하고 힘들어하는 젊은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살고 있는 모든 청춘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잃어버린 청춘들에게 먼저 인생을 살아본 인생 선배로서 그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남들보다 뛰어나지 않아 겪었던 저자의 경험을 풀어놓으며 좌절하고 힘들어하는 젊은 청춘에게 특별한 재주나 능력이 없더라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부딪히다 보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안 된다고 생각하면 될 일이 없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루어지지 않을 일이 없다. 내가 가는 길이 길이 된다고 생각하면 세상에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 -본문 中

현재 여러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처음부터 특별한 재능이나 자질이 있는 사람은 아니었다. 대학도 삼수의 끝에 들어갈 정도로 공부를 잘하지도 않았다. 다만, 좌충우돌, 고군분투하는 삶 속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일은 반드시 해내는 책임감 하나로 이 자리까지 올라왔다.

많은 고비를 이겨내며 스스로 삶을 개척해온 박오영 저자는 『내가 가는 길이 곧 길이 된다』를 통해 현재 너무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할 수 있다는 용기의 말을 전한다. 또한, 그들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앞서 인생을 살아온 저자의 삶에서 작은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자기의 경험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박오영 저자는 독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전했다.

"『내가 가는 길이 곧 길이 된다』는 자전적 에세이입니다. 그동안 기업을 운영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만났던 인연과의 이야기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했습니다. 젊은 청춘들이 글쓴이의 책을 읽으면서 의중을 파악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동차회사의 해외 주재원 시절 비즈니스를 하였던 내용과 그 후 한국으로 복귀하여 사업하면서 느끼고 생각하였던 비즈니스의 일화를 진솔하게 책에 담았습니다."

"훌륭한 책이어서 출간하는 것은 아닙니다. 혹시 모를 젊은 청춘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틀린 이야기도 있고 마음에 들지 않는 이야기도 있겠지만, 이웃집 아저씨가 쓴 글이라고 생각하고 편한 마음으로 읽어주었으면 합니다. 고단한 오늘을 사는 청춘들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자 박오영은 대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기아자동차에 입사한 뒤 히로시마, 오사카 지점잠을 지냈다. 현재 아성무역 외 아성코퍼레이션, 대성유압, 아미티스, Cafe CLINK, 부산 시트, Park’s Avenue의 대표로 근무하고 있다. 

도서출판 생각나눔(대표 이기성)은 "작은 생각이 큰 변화를 이룬다"라는 가치를 추구한다. 누구라도 자신의 생각을 쉽게 책으로 만들어 여러 사람과 나누고, 그래서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일구려는 가치로 책을 만드는 생각나눔의 정신을 담았다. 생각나눔은 베스트셀러보다는 한 사람a이라도 감동하는 책을 만든다. 생각나눔은 유명 작가보다는 한 사람의 다른 생각을 소중히 한다. 생각나눔은 기교 부린 유려한 글보다는 소박하지만 진심 어린 한 줄의 글을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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