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수능 스타강사 오대교(오대교수능연구소 대표)는 2020년 6월 18일(목) 시행 예정인 전국연합학력평가 준비 전략 ‘수능 공부법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수능 시험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올해 수능 시험의 경향 및 전국 단위 성적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오대교 대표는 “올해 수능 시험이 연기되면서 대입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준비전략 및 공부법에 대한 많은 문의가 있었다.”고 말하면서 수능 공부법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해결책을 명확히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능 공부법 클래스의 특징에 대해 오 대표는 “모든 시험은 출제 주제가 정해져 있는 만큼, 준비에도 방법이 존재합니다. 현재 수준에 맞는 '공부 계획을 세우는 방법' 부터 '수능시험을 예상하는 방법'까지 19년 차 스타강사의 노하우를 공개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올해로 19년 차 대입 수능 강의를 하면서 수능 시험을 10회 응시, 전 과목 만점, 전국 1등을 기록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되어 NAVER ‘책’ 공부법 부문 2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선정 된 바 있는 공부법 저서 <수능 만점, 30일 1등급 향상 절대 공부법>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연 150여회의 강연회와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만나며 현장에서 전했던 질문과 답변을 묶어 집필 된 <공부톡인생톡>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과 답을 말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능 시험까지 190여일을 남긴 시점에서 준비 전략에 대해 오 대표는 “수능은 출제되는 유형과 주제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개념을 익히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반복 출제되는 주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누구라도 1문제를 더 맞출 수 있습니다. 그렇게 4주, 즉 30일 동안 3~4문제를 더 맞추면 반드시 한 등급이 향상 된다”고 말했으며, “반드시 출제되는 주제와 시험 전까지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이번 클래스에서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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