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은평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은평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올해 공모를 통해 전국 344개 도서관이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은평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은 ‘도시의 재발견-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 주제로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오는 7월부터 운 할 예정이다.

특히 은평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은 2016년 서울시 건축상 대상 및 대한민국공공건축상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작년 2019년에는 '미리보는 통일, 준비하는 미래' 주제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하여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추후 일정이 확정되면 홈페이지(http://www.gsvlib.or.kr)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57-0100)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