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순복 기자] 지난 25일 10시부터 12시까지 IU교육연구소 대표 배윤주 강사는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소통생활’의 주제로 교직원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배윤주 강사는 강의 초반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친절과 불친절한 서비스를 받았을 느낌을 교육생들과 공감을 나누면서 친절의 의미와 고객과의 소통에 대해 진행했다.

강의 중반부에서는 교직원들이 직장생활에서 만나는 학부모, 민원인 등이 만족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토론했다. 친절의 첫 단추는 상대에 대한 관심과 라포 형성에서부터 시작함을 게임을 통해 인지하도록 했다. ‘내 마음을 맞춰봐’ 게임을 통해 면대면 상황, 전화응대 시 고객에게 느껴지는 언어, 분위기를 어떻게 맞추느냐에 따라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이 달라짐을 알 수 있었다.

강의 마무리에서는 고객에게 친절하려면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할 수 있다는 것을 앵커링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앵커링이 되는 순간을 대화를 통해 통해 알아봤다. 이어서 공감카드를 통해 나와 함께 하는 동료에게 격려와 지지로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 했다.

교육생들은 강의소감으로는 “긍정 마인드와 앵커링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 “게임들이 많이 있어서 강의 시간이 재밌었다.”, “친절교육으로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등 큰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배윤주 강사는 가천대학교에서 명강사최고위과정을 수료하고 운영교수로 활동하며 자기혁명 프로젝트까지 참여하는 열정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배윤주 강사는 교육학 석사로 IU교육연구소 대표이며, 한국강사교육진흥원 부원장, 잔디와 소풍 공감학습 전문강사로 부모교육, 교사교육, 강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의분야는 깔끔하고 심플한 PPT 스킬, 행복한 자기관리, 감정코칭, 힐링 스트레스 관리, 나와 조직을 변화시키는 놀이, 창의적인 두뇌활동, 행복한 학급관리,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등이다. 배윤주 강사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한 행복한 나눔으로 가치를 여기고 여기서 강의의 힘이 발휘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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