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수인 기자] 저서 <보험영업 잘 하는 방법과 고객을 내 팬으로 만드는 소통대화법(마이북하우스, 2020)>은 보험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보험영업을 잘하는 여러 가지 노하우와, 고객을 내 팬으로 만드는 의사소통의 방법론을 친절하고 상세하게 예시를 들어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이제 막 보험영업을 시작하는 1년 이하의 설계사들과, 보험 영업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을 알고 싶은 1년차 이상의 설계사, 신인 설계사를 어떻게 지도하고 지원해야 하는지 궁금한 관리자 및 도입자나 세일즈 매니저, 고객과 대화를 잘 하고 싶은 설계사, 대화법을 한 번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는 설계사들을 위해서 쓰여졌다.

책 속에는 “오히려 문제를 가지고 계신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그래서 방대한 내용보다는 이거라도 알았으면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사례도 들면서 최대한 강의 식으로 썼습니다. 이 책이 이제 보험영업을 시작하시는 분들 또는 고객과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 또는 보험영업을 좀 하셨더라도 잘 안되시는 분들과 그들을 제대로 지도지원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보험을 가입하는 실질적인 이유는 보장을 받기 위해서도 아니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바로 본인 부담금을 최소화하거나 없애기 위해서 가입하는 것입니다. 이 개념은 SJ인스토밍의 이성진대표님이 강조하는 컨셉으로 보험영업을 위한 AP 기법으로 아주 효과적인 개념입니다. 여기서 효과적이라고 한 이유는 말하는 설계사도, 듣는 고객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개념이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하게 확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한다.

저자 김상호는 1997년 교보생명에 입사하여 재무설계센터에서 7년 간 다양한 고객을 만나서 금융, 세금, 법률 등 다양한 상담을 했다. 보험회사 재직 당시 지점장 및 보험 영업과 관련한 업무와 상품 관련 시스템 검증과 계약 유지 등 다양한 업무를 통해서 보험에 대한 깊은 지식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였다. 다양한 금융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였다. 현재는 보험교육 전문 회사인 (주)에프앤비 컨설팅의 부사장으로 다양한 보험회사를 대상으로 보험설계사들이 보험영업을 보다 더 잘할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 개발과 강의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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