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지난 5월 29일(금) 영재오 교육매니저의 행복한 영재를 키운 『11명 영재맘의 육아 스토리(한국강사신문, 2020.05.29.)』 출간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저자 11명의 사인회를 비롯하여 (주)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 영재오(영재들의 오후학교) 아이들의 축하공연이 함께 펼쳐졌다.

이 책 『11명 영재맘의 육아 스토리』는 11명 교육매니저들이 자신의 자녀를 영재로 키운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주)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에서 교육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은 현재 초보 육아 맘들에게 ‘행복한 영재를 키우는 육아 방법’을 코칭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저자 이재연, 남경은, 국희경, 서미선 교육매니저 
왼쪽부터 저자 윤공숙, 백정미, 하나영, 정순영 교육매니저
왼쪽부터 저자 전영은, 지혜영, 한윤희 교육매니저

저자들 역시 처음에는 초보 육아 맘이었다. 영유아기를 지나면서 자신의 자녀들에게 문제행동이 하나씩 나타나기 시작했고, 육아 전문가 임서영 소장과 육아 상담을 하면서 그 문제행동에 대한 원인을 정확히 알게 되었다. 꾸준한 육아 상담과 미션, 적기에 이뤄진 교육 솔루션 덕분에 지금은 아이들 모두 영재가 되었다. 11명 교육매니저들은 자신의 자녀를 영재로 키운 노하우를 초보 육아 맘들과 소통하며 선배 육아 맘으로서 육아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육아 전문가를 만나고 꾸준히 공부하고 미션을 하다 보니 결국에는 내 아이가 행복한 영재로 커가고 있다. 교육매니저로 활동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 아니라 ‘엄마’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엄마라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 내가 받았던 영재 교육의 노하우를 많은 엄마들에게 전해주고 소통하고 싶다. 이제는 엄마들의 선택에 달려있다. 영유아기 아이 교육의 골든타임을 엄마들이 놓치지 않기 바란다.”<『11명 영재맘의 육아 스토리』 본문 에서>

“영유아기 내 아이에게 딱 한 가지만 교육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플래시카드’를 돌리라고 엄마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아기는 태어날 때 천억 개의 뇌세포를 가지고 태어난다. 뇌는 쓰면 쓸수록 좋아지지만 안 쓰고 자극 없는 뇌세포는 소멸한다. 영유아기에 플래시카드를 돌리면 뇌에 새로운 자극을 계속 주게 된다. 뇌세포가 활성화되면서 능동적인 뇌의 활용이 가능하게 된다.”<『11명 영재맘의 육아 스토리』 본문 에서>

(주)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 임서영 소장

(주)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 임서영 소장은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동안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음직한 일들을 교육매니저들은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어떤 교육 철학을 가지고 행동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평범한 아이의 숨겨진 영재성을 찾아낸 경험을 통해 엄마들이 자녀를 어떻게 양육·훈육해야 하는지, 그 방향성도 제시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이 책은 영재 교육 실전 교과서와 다름없다.”라며 추천 소감을 밝혔다.

영재오 아이들의 축하공연

한편 (주)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는 2003년 설립된 영재오(영재들의 오후학교)와 임서영 소장을 중심으로 영재교육 연구 활동을 하는 민간교육 연구기관이다. 연구소에서는 영·유아들의 뇌 발달에 맞춘 자기주도 학습형 교재와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고 아이들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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