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출시 기념, 10개 기업에 랜선 워크숍 무료 진행

<사진출처=세모파이>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이색 이벤트 스타트업 ‘세모파이’(이명길·김윤규 공동대표)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팀워크 행사를 못하는 기업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랜선 워크숍'을 개발했다. 

랜선 워크숍은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오프라인 팀빌딩 워크숍 프로그램들을 온라인에서 구현시킨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MC팀 ‘엠포먼스’의 랜선 퍼포먼스를 결합해 팀워크 향상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사진출처=MC퍼포먼스 팀 엠포먼스>

전 세계 3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줌(ZOOM) 시스템을 활용하여, 스마트 폰만 있으면 자기 자리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은 물론 재택근무 중인 사람도 바이러스 감염 걱정 없이 안전하게 비대면 참여가 가능하다.

세모파이 김윤규 공동대표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해 팀워크 향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 최초로 랜선 워크숍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라며, “랜선 워크숍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돼 있는 기업과 직장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사진출처=세모파이>

한편, 세모파이는 랜선 워크숍 개발을 기념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직장인들을 응원하고자 10개 기업에 한해 랜선 워크숍을 무료 지원한다. 진행 비용은 무료이며, 기업은 직원들에게 제공할 상품만 준비 하면 된다. 랜선 워크숍 진행 관련 문의는 세모파이 홈페이지나 전화(070-4086-6999)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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